전남도와 공흥군은
나로호 발사 성공을 계기로
그 동안 지지부진했던
고흥우주항공 클러스터 사업이
탄력을 받을수 있도록 총력전을 펴기로
햇습니다.
고흥군과 전남도는 오는 2012년까지
우주와 항공, 문화관광 등 3개 분야,
14개 사업에 1조 6천억원을 투입해
우주항공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지만
정부의 지원이 부족하게 이뤄지면서
현재는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오는 2012년으로 예정된
한국형 발사체 발사시점을
2-3년 앞당기기로 하는 등 우주항공산업
육성에 의욕을 보이고 있어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받도록 총력전을 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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