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돌며 차량털이를 해 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1시 50분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골목에서 승용차 유리창을 깬 뒤 차 안에 있던 물품을 훔치는 등 20차례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임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통회사 배송일을 하고 있는 임 씨가 전국적으로 100대가 넘는 차량을 털었다고 진술한 점을 바탕으로 여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7 20:25
영암 대불산단서 지붕 수리하던 30대 작업자 추락사
2025-01-17 20:09
나주 단독주택 화재로 60대 거주자 화상
2025-01-17 16:05
尹 체포 직전 민주당사 불..방화 용의선상에 '분신 남성'
2025-01-17 15:10
검찰청법 위반?..정준호 의원 선거법 재판 공소기각 검토
2025-01-17 14:56
인도 '황소 길들이기 대회' 개최..7명 사망·400여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