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의 봄꽃 개화시기가 지난해에 비해 열흘 이상 앞당겨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개나리의 경우 지난 16일 여수를 시작으로 이틀새 광주와 목포 등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개화가 시작됐고 진달래는 지난 18일 완도를 시작으로 여수와 목포를 거쳐 오늘 광주에서도 개화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개화에 영향을 주는 2월 부터 3월 중순까지의 평균기온이 작년보다 높고 일조시간이 많아 지난해에 비해 열흘 이상, 평년에 비해 나흘 가량 봄꽃 개화시기가 앞당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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