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비상구역 설정 지진노출 부각)
영광 한빛원전의 안전 문제가 국회 국정
감사에서 지적됐습니다. 원전사고때 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비상구역이 세계 기준에 미치지 못하고 지진에도 노출돼 있다는것입니다
(자치단체장 부인 승진대가 금품수수 내사)
검찰이 전남지역 모 자치단체장의 부인이
공무원 승진대가로 거액을 받았다는
혐의를 포착하고 내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 기금운용 주먹구구 지적)
광주시의 각종 기금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조금을 신청한 단체의 대표가 직접 심사를 맡는가하면 심의 자체도 형식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순환도로 수익노선 요금인상 승인 논란)
광주시가 제2순환도로 요금인상을 승인해 주면서 수익노선도 함께 승인해 줘 사업자 배만 불려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수 연봉 전문대가 4년제 보다 많아)
지역 4년제 대학 교수의 평균 연봉은 8천 39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대학 교수의 평균 연봉은 4년제 보다 150만원 정도 많았습니다.
(윤공희 대주교 주교 수품 50주년)
27년 동안 천주교 광주대교구를 이끌었던 윤공희 대주교가 주교 수품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윤 대주교는 아픈 역사에서 교훈을 얻고 침묵보다는 정의를 요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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