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 생산에 필요한 염전 전기요금을 산업용으로 적용 받고 생산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천일염이 지난 2008년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됐지만, 한국 표준 산업
분류에는 아직도 광업으로 규정돼
염전 전기요금에 산업용 요금을 받고있어
천일염 생산농가들의 소득증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통계청의 산업분류에 따라
요금체계를 나누고 있어 싼 농사용
전기요금 적용은 어렵다고 밝혔고,
통계청도 산업분류가 국제기준을 따르고
있어 자의적으로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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