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일회용품과 과대포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3일부터 20일까지
일회용 비닐식탁보와 이쑤시개를 사용하는 식당과 일회용 봉투를 무료로 주거나
과대포장을 한 대규모 점포에 대해
구청과 합동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일회용품을 사용하다 적발된 업소는
영업장 면적에 따라 최대 50만 원,
포장방법 위반 제조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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