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 분위기 속에 광주지역 문화예술행사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세월호 희생자 추모에 동참하기 위해서,
오는 23일로 예정됐던
페스티벌 오! 광주-브랜드공연을 비롯해
이달부터 7월 까지 개최될 예정인
6개의 문화예술행사를
모두 9월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는 11일 오월음악회와
14일 5*18 상설공연인 애꾸눈 광대 등
5월 추모행사는 예정대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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