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인 물 부족사태를 겪고 있는 섬지역에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시범시설이 영광군 안마도에 들어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영광군 안마도와
인천 대이작도 등 2곳 섬에
지하수를 저장하고 바닷물의 침입을 막아 연중 안정적으로 취수할 수 있는 지하수 확보시설을 시범설치한다고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달부터 지하수 확보시설에 대한
실시설계에 들어가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인데 영광 안마도에는 95억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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