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하루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4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광주에서는 2,66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동구청 직원 23명이 집단 감염됐고, 의료기관 3곳에서 모두 18명이 확진돼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사망자가 1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109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도 하루 만에 5명이 늘어 6명이 됐습니다.
전남에서는 1,911명이 확진됐습니다.
완도의 한 영어학원에서 18명, 화순 소재 제조업체에서 6명, 영암 군부대에서 4명이 확진되는 등 곳곳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시군별로는 △목포 280명 △여수 270명 △순천 237명 △나주 242명 △광양 154명 △담양 32명 △곡성 24명 △구례 40명 △고흥 18명 △보성 39명 △화순 126명 △장흥 16명 △강진 5명 △해남 69명 △영암 56명 △무안 148명 △함평 19명 △영광 27명 △장성 36명 △완도 46명 △진도 20명 △신안 7명 등 22개 시군 전체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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