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 속 광주·전남 곳곳에 봄맞이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0도를 넘기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광주와 전남의 주요 관광지와 산, 바다에는 상춘객이 몰렸습니다.
내일(13일)은 새벽부터 자정까지 10~40mm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4도, 광양 13도, 담양과 장성, 목포, 여수가 12도 등 10~1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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