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단의 한 화학공장에서 황산이 유출돼 근로자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22일) 오전 9시쯤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있는 한 화학공장에서 산성 물질인 황산이 유출돼 작업 중이던 근로자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 안전 조치와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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