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명 여수시장이 취임 전 여수시청 동문회 만찬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기명 시장은 취임 전인 지난달 23일, 여수시내 한 식당에서 여수시청 내 전남대 법학과 동문 10명과 3시간 동안 만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조직 만들기와 줄 세우기에 앞장서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정 시장이 측근 인사를 하겠다는 뜻으로 공직사회가 잘못 받아들일 수 있다며 재임기간 동안 시장 위치에 맞는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 다하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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