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탐진강서 50대 다슬기 잡다 숨져

작성 : 2016-08-12 09:55:55
다슬기를 잡으러 간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장흥군 부산면 탐진강에서 58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떠있는 것을 수색에 나선 119구조대가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어제 오후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