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년 전 구석기 유적을 활용한 특색 교육사업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남지역 학교에서 진행됩니다.
조선대 박물관과 순천 외서초등학교는 특색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순천 월평 구석기 유적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탐구교육을 전교생 45명 전원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외서초등학교는 영호남 유일의 구석기 유적이 있는 순천 월평에 소재하고 있는데 구석기 유적을 특색교육사업으로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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