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요 법안 통과 적신호)...현안 차질 우려)
광주·전남 에너지밸리를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밸리특별법'이 지난 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하지만 지역 주요 법안들 대부분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현안 추진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문화재급 가옥 철거 파문)...고고학계 반발)
국내 최대 구석기 유적으로 꼽히는 순천 월평유적지에서 유물을 재료로 지은 가옥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순천시가 유적 정비를 위해 철거한 건데, 국내 고고학계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3.(여수 아파트 공사 중단)...450명 피해 우려)
여수의 한 금싸라기 땅에 아파트를 신축하는 사업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지역 주택조합 사업에 참여한 조합원만 450명에 이르면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됩니다
4.(장성*영광 가뭄 심각...("식수도 부족")
장성과 영광 등 전남 북부 4개 군의 생활용수 취수지인 평림댐 저수율이 10%로 떨어졌습니다.
올 여름 비가 적게 내린 탓인데, 겨울 갈수기에 이어 내년 봄까지 심각한 물 부족 사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5.(멸종위기'황새' 10년 만에 (신안갯벌'출현')
세계적으로 2,500여 마리 밖에 없는 멸종위기종 ‘황새’가 순천 만에 이어서 신안 갯벌에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10년 만에 다시 나타난 황새의 귀환을 kbc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