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7-11-29 05:42:44


1.(위기의 자영업자…불 꺼진 가게 '속출')
경제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영세 자영업자들이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올해 광주에서만 7천 명의 자영업자가 일자리를 잃었는데, 최저 임금과 금리 인상이 줄줄이 예고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2.(농축수산 선물 상한액 개정 '무산')...실망)
농축수산물의 선물 상한액을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리는 김영란법 개정이 무산됐습니다. 내년 설을 기대했던 지역 농축수산업계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3.(드론으로 우편물 배송)..국내 첫 성공)
드론으로 우편물을 배송하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사람이 직접 조종하지 않고, 드론에 좌표만 입력하는 우편물 배송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4.(5.18 암매장 발굴 대상지) 너릿재까지 확대)
5.18 암매장 발굴 대상 지역이 대폭 늘어납니다. 암매장 제보와 레이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옛 광주교도소 주변은 물론 화순 너릿재 지역까지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챔피언스필드 소음 등) 줄줄이 선고 예정)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주변 아파트 주민들이 제기한 소음과 빛 피해 소송 선고가 다음 달 이뤄집니다. U대회 당시 논란을 빚었던 체육시설 관련 소송들도 줄줄이 선고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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