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김환기 화백 생가서 한-불 합동 전시회 열려

작성 : 2018-07-20 15:15:54

세계적인 추상화가 김환기 화백의 신안 생가에서 한국과 프랑스 작가들의 합동 전시회가 열립니다.

신안군은 새천년대교 준공과 김환기 서거 44주년을 기념하는 한불국제문화교류 이음 전시회가 어제(20)부터 한 달간 신안 안좌도에 있는 김환기 생가와 창작공방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전남문화관광재단 국제문화예술교류지원 사업에 선정돼기도 했으며 국내작가 17명과 피에르 고티에 등 유럽 작가 7명이 참여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