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타이거즈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9회에만 6점을 내주면서 3경기 연속 역전패했습니다.
불펜 이민우와 김윤동이 연달아 흔들리면서 승리를 내준건데요.
아쉬웠던 경기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터너는 6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타선에서는 9회초 나지완과 최형우가 홈런 두방을 쏘아 올리며 힘을 보탰지만, 승리로 이어지진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SK가 두산을 상대로 4대 3 승리를 거두면서 4연패를 끊어냈습니다.
LG는 NC를 6대 1로 꺾으면서 주중 3연전을 싹쓸이했습니다.
삼성은 키움과의 연장혈투 끝에 5대 4 승리를 거두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t는 박경수의 결승포를 앞세워 한화를 6대 5로 꺾으면서 위닝시리즈를 챙겼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주중 3연전을 모두 진 기아는 현재 9윕니다.
두산이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CG4
오늘 기아는 홈에서 두산과의 3연전에 나섭니다.
기아의 선발은 김기훈, 두산은 유희관이 등판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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