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어제 기아타이거즈가 sk에 4 대 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투타 에이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선발 양현종의 호투와 5회 최형우의 결정적인 한 방이 팀의 연패를 끊었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양현종은 7이닝 동안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7승째를 거뒀습니다.
타선에선 5회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는데요.
2대 0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김주찬이 한 점을 만회했고, 최형우가 3점 홈런을 터뜨려 sk의 추격을 따돌렸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nc와의 난타전 끝에 10 대 7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삼성은 모처럼 시원한 홈런포 4방을 가동하며 lg를 12 대 5로 제압했고요.
키움은 짜릿한 역전 승부를 만들어내며 3 대 2로 kt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롯데는 한화에 11 대 3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CG3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순윕니다.
기아는 8위를 기록하고 있고요.
7위 kt와는 반 경기 찹니다.
#CG4
오늘도 기아는 광주에서 sk와의 주중 경기를 치릅니다.
기아는 윌랜드, sk는 김광현이 등판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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