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물면 놓지 않는 특종 킬러 VJ '국현'.
싱크> 강기만. 마포구 형사에 베스트 참수리상을 3회 수상했다? 산전수전 베테랑이네. 근데 수사 중인 불법 도박에 빨려 들었다
자극적인 취재 거리를 찾던 중 머리에 칼날이 박힌 전직형사 '기만'의 사연이 특종임을 직감합니다.
싱크> 근데 나는 그 다음에 벌어질 일이 궁금한데
'기만'은 '국현'의 계속된 설득 끝에 본인 이야기를 취재하는 걸 허락하는데요.
단, '기만'에게 칼날을 박은 마약조직보스에 대한 복수를 기록한다는 조건을 걸었습니다.
싱크> 데리고와 이게 어디서..
난폭한 성향의 '기만'. 끈질긴 성격의 '국현'.
싱크> 원래 그렇게 인터벌도 없이 주먹부터 막 나가는 스타일이에요?
한 놈은 잡고, 한 놈은 찍는다!
전직형사와 특종 킬러 VJ의 지독한 동행 취재,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화 <난폭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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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평화로운 왕국, 프라이랜드의 후계자로 태어난 사자 '심바'.
싱크> 누군가는 풍족한 삶을 누리고 누군 어둠 속에서 평생을 보내지. 찌꺼기나 구걸하면서
싱크> 떠나라, 심바! 다신 돌아오지 마!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이후 죽을뻔한 자신을 구해준 미어캣 '티몬'과 멧돼지 '품바'와 함께 살아가는데요.
우연히 옛 친구 '날라'를 만나게 된 심바는 고향 프라이랜드가 파괴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싱크> 누군가는 빼앗을 것을 찾아 헤맬 때 진정한 왕은 무엇을 베풀지를 생각하지
잊고 있던 아버지의 가르침이 떠오른 '심바'.
고향에 돌아와 삼촌 '스카'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최후의 대결을 펼치는 영화 <라이온 킹> 실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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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 가구마다 멋진 이름이 있어 빈테르디마 컬렉션처럼. 무히니, 거실엔 스콧큰 커피 테이블을 놓자
가구를 좋아하는 소년 '파텔'의 목표는 이케아 매장에 가보는 건데요.
싱크> 우리 가난해요? 아니. 맞잖아요
'파텔'은 어른이 된 후 위조지폐 100유로를 들고 무작정 '파리'의 이케아 매장으로 떠나는데요.
싱크> 파리에서는 보통 볼에 인사해요
그곳에서 만난 '마리'를 보고 첫눈에 반하고 맙니다.
'마리'를 또 보기 위해 '파텔'은 이케아 옷장에 숨어 하룻밤을 보내는데요.
싱크> 아프리카에는 어쩐 일이에요? 여행왔어요. 옷장에서 여행을 한다고요?
옷장을 타고 뜻밖의 세계 여행을 하게 되는 '파텔'.
싱크> 나는 여기가 맘에 들어 꿈과 희망의 별자리 같잖아
'파텔'의 다음 여행지는 어디일까요? 영화 <이케아 옷장에서 시작된 특별난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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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공연ㆍ전시 소식입니다.
광주시립미술관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기념한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요.
남도의 맛을 그림에서 만날 수 있는 <맛있는 미술관>이 11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
무더운 여름 오싹한 공포로 더위를 날려 줄 충격 실화 스릴러 연극 <서툰살인>을 오는 28일 까지 충장로 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동심을 자극하는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에디팅 안데르센 전>이 유스퀘어 금호갤러리에서 진행 중입니다.
지금까지 행복한 문화산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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