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연봉 23억 원에 재계약했습니다.
KIA는 2020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7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현종은 팀내 최다 연봉인 23억 원에 재계약했고, 문경찬은 지난 시즌보다 109.1% 인상된 1억 1,500만 원, 박찬호는 4,200만 원에서 150% 오른 1억 500만 원, 이창진은 3,100만 원에서 174.2% 오른 8,500만 원에 재계약하며 구단 내 최고 인상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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