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광주 국공립 어린이집 30곳 이상 늘린다)
올해 광주에 국공립어린이집이 30곳 이상 늘어납니다. LH와 도시공사의 신규 아파트 단지에는 새로 짓고, 기존 단지는 민간 어린이집을 공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2("생색내기 예산" 거부..도의원ㆍ시의원 갈등)
목포시의회가 전라남도에서 지원하는 민생예산 10억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도의원들이 일방적으로 지원 사업을 결정한 생색내기 예산이라며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3.(교육청, 꽃ㆍ화분 금지..화훼업계 반발)
광주시교육청이 꽃과 화분을 주고받는 것을 금지하자, 화훼업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영세 소상공인을 말살하는 것이라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4.(유튜브로 대마초 거래..10대가 판매금 세탁)
유튜브를 통해 대마초가 버젓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마초 판매 대금 4천여 만원을 170차례에 걸쳐 세탁해 준 10대가 붙잡혔습니다.
5.(조합장 선거 후유증 계속..금품 제공 수사)
조합장 선거의 후유증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남의 한 농협 조합장이 선거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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