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마에 태풍까지..최대 500mm 비 예상)
태풍이 장마전선을 밀어 올리면서 남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5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상 중인 5호 태풍 다나스는 내일 오전 해남 부근에 상륙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2.("못 지나간다"..사유지 도로 곳곳 갈등)
주민들이 수십 년간 다니던 길의 폐쇄가 예고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재개발 과정에서 사유지로 편입된 건데, 사유지 도로를 둘러싼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3.(9개월 아들, 친엄마가 아파트 5층서 던져)
30대 엄마가 9개월 된 아들을 아파트 5층 복도에서 밖으로 던져 숨졌습니다. 지적 장애가 있는 여성은 집 안에 있던 아이 아빠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4.('별들의 전쟁' 경영 21일 시작..출격 준비)
광주세계수영대회 최대 메달밭인 경영 경기가 일요일부터 시작됩니다. 두 대회 연속 MVP를 노리는 미국의 드레셀과 중국의 쑨양, 우리나라의 김서영 등 세계적 수영 스타들이 출격을 준비 중입니다.
5.(소형 SUV 신차 출시..전량 광주공장 생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SUV 시장에 기아차가 신차를 내놨습니다. 수출과 내수용 100%를 광주공장에서 생산하게 돼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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