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매 받은 공장에 폐기물 2천 톤 '수북')
불법 폐기물로 인한 말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매받은 공장 안에 가득 쌓인 2천 톤의 폐기물 때문에 새 주인은 가동 한 번 못한 채 회사 문을 닫아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2.(중장비가 달리던 승용차 덮쳐..'날벼락')
건설 현장 중장비가 넘어지면서 옆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습니다. 차가 휴지조각처럼 구겨졌는데, 다행이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고 구조됐습니다.
3.(본격 무더위 시작..체감 더위↓ㆍ전력 여유)
열대야와 폭염특보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극심했던 폭염에 비해 상대적으로 체감 더위가 덜해 올 여름 전력 등 큰 차질은 빚어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4.(男 수구 대표팀 세계대회 '첫 승' 감격)
우리나라 남자 수구 대표팀이 광주세계수영대회에서 감격적인 첫 승을 이뤄냈습니다. 뉴질랜드와의 순위 결정전에서 승부던지기 끝에 한 점 차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5.(경기장ㆍ도심 곳곳 먹거리 축제 '인기')
수영대회 내내 다양한 문화 축제가 열리면서 열기가 뜨겁습니다. 경기장 주변을 물론 광주 도심 곳곳에서 간식과 맥주 파티 등 먹거리 축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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