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 신고해!"..만취 상태로 차량 들이받아)
음주운전 사실을 신고하려 한다는 이유로 신고자의 차량을 고의로 여러차례 들이 받은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혈중알콜농도 0.179%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2.(후원금도 '줄줄'..시설장 쌈짓돈 전락)
지역아동센터는 매년 천만원이 넘는 민간 후원금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는 돈이지만 시설장의 휴대전화 요금을 내는가 하면 사용처조차 알 수 없는 경우도 적쟎습니다.
3.(정국 급속 냉각..정기국회 현안 어쩌나?)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가 시작됐습니다. 5.18 특별법 개정안 등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선거법 개정안과 조국 논란 등 여야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4.(공무원들 잇단 비위.."왜 이러나?")
광양시 공무원들이 잇단 비위로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연이은 음주운전이 적발된 데 이어, 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의혹도 제기돼 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5.(유달산ㆍ목포 앞바다가 한 눈에 '장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이번 주말 개통을 앞두고 시승식을 가졌습니다. 유달산과 목포대교 등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등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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