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7(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형일자리 첫 삽..2년 뒤 차량 생산)
광주형일자리사업의 첫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첫 삽을 떴습니다. 연간 1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 되는데 2년 뒤 본격적인 차량 생산이 시작됩니다.

2.(노동계 불참..반쪽짜리 노사 상생형 일자리)
광주형일자리가 공장은 착공했지만,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지역 노동계가 착공식에 불참하고 시민사회단체 등이 비판 기자회견을 여는 등 노사 상생형 일자리가 근간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3.(정신질환 60대..병원 직원에 흉기 휘둘러)
광주의 한 병원에서 정신 질환 치료를 받던 60대가 병원 직원에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수술을 받았지만 피해자는 다행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탭니다.

4.(호남정치 변방 전락..위상 회복할까?)
2020 총선이 넉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정치권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4년 전 총선 이후 뿔뿔이 흩어지면서 변방으로 전락한 호남정치가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5.(에너지 소통혁신위 출범..원전 갈등 풀까?)
한빛원전과 주민들을 이어줄 에너지 소통 혁신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에너지 문제와 함께 잇단 사고로 불안감이 커지는 한빛원전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