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중국의 자매도시에서 보내온 마스크를 취약계층과 대중교통 종사자 등에게 배부합니다.
광주시는 광저우와 다롄, 우한 등 중국 내 자매도시에서 지원한 마스크 32만 7,000 장 중 6만 장을 버스와 택시, 지하철 등 대중교통 종사자 만3,000여 명에게 나눠주기로 했습니다.
또 마스크 20여만 장은 사회복지 취약계층과 감염병 의료기관, 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차례로 배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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