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동구청장이 조선대학교 미술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임택 청장은 동구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책 '현직 구청장의 특별한 여행안내서, 내가 사랑한 광주'를 발간했습니다.
책에는 지방의원을 거쳐 구청장으로 일하는 동안 지켜본 원도심 동구의 각종 문화자원들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았습니다.
또 청장 재직 중 복원해 새로운 명소로 탄생시킨 '문병란 시인의 집' 등 주목할 만한 관광자원 30여 곳을 사진으로 소개했습니다.
임택 구청장은 취임 이후 원도심 동구를 도시재생과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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