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전남경찰청도 압수수색
【 앵커멘트 】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남경찰청과 진도경찰서, 해남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인사 청탁으로 금품수수 의혹을 받던 전 전남경찰청장이 숨진 이후 주춤했던 검찰 수사가 다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찰이 전남경찰청과 진도경찰서, 해남경찰서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을 받는 현직 경감급 이상 간부 3~4명이 대상으로, 전남청 인사계와 안보수사2대, 진도서 생활안전교통과와 해남서 경무과 등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 싱크
2023-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