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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기성회비 반환 3차 소송..대학들 곤혹
    법적 근거가 없는 국공립대 기성회비 징수에 대해 반발하며 전남대 등 국공립대 학생들이 3차 반환 소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1차 반환 소송의 대법원 판결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학 재정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말, 서울중앙지법은 서울대 졸업생들이 재학 당시 냈던 기성회비를 돌려달라며 서울대 기성회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해 사실상 전액 반환 판결을 내렸습니다.
    2014-06-11
  • 배기운, 김선동 의원 내일(12) 대법원 선고
    1심과 2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새정치민주연합 배기운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내일(12) 내려집니다. 대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나주,화순지역구의 새정치민주연합 배기운 의원과 국회 최루탄 투척 혐의로 기소된 순천,곡성지역구의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내일 오전 내릴 예정입니다. 배 의원은 선거운동 대가로 회계책임자에게 3천7백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2014-06-11
  • 광주고용노동청-삼성전자, 동반성장 업무협약 체결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협력기업들이 근로조건 개선과 인력난 해소 등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삼성전자, 협력 기업들은 지역의 전략산업인 스마트 가전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과 협력기업이 인력난 해소와 고용률 제고를 위한 근로여건 개선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협력기업의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 근로조건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협력기업들은 모 기업의
    2014-06-11
  • R)여수산단 송전탑 고공 농성
    여수산단의 기중기업체 해고 근로자들이 고압 송전탑 위에 올라가 아슬아슬한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부당 해고 철회 등을 주장하고 있는데 업체들이 협상에 소극적이어서 노사 간 갈등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산단 진입로인 석창사거리 인근의 한 고압 송전탑, 기중기업체 해고 근로자 2명이 높이 30여 m의 철탑 중간 지점에 길이 4m, 너비 1m의 발판을 설치한 채 아슬아슬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4-06-11
  • 내일(12) 수능 모의시험 실시
    전국의 고3 재학생과 졸업생 62만여 명이 응시하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가 내일 치러집니다.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주관하는 내일 모의평가에는 광주 2만 천8백여 명과 전남 만 7천7백여 명 등 광주와 전남에서 모두 3만 9천명의 고3 재학생과 졸업생이 응시합니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치르는 첫 시험인 내일 모의평가를 통해 올해 수능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고 이번 모의평가 결과에 따라 대입 수시 지원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2014-06-11
  • R)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원점 재검토
    민선6기 광주시 준비위원회가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논의에 따라서는 2호선 건설 전면 보류라는 처방도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은 지난해 저심도 경전철 방식으로 건설하기로 기본계획이 짜여 오는 2016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2조원에 이르는 사업비 가운데 40%를 시비로 부담해야 하고, 저심도 방식이
    2014-06-11
  • R)신출귀몰 유병언 어디에 있나
    세월호의 실 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수배된지 오늘로 3주째를 맞았습니다. 순천에 이어 목포와 해남에서도 추적에 실패했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유 씨의 밀항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오늘 금수원을 재 수색했습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수배된지 20여 일째. 당초 금수원에 숨어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유 씨의 행적은 지난달 25일 순천의
    2014-06-11
  • 보성 경찰관 모욕죄...손해배상 판결 받아
    경찰이 모욕을 준 50대 남성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보성경찰서 48살 박 모 경위에게 수 차례 심한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살 윤 모 씨에게 손해배상금 1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2014-06-11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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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0611 이 시각 주요뉴스>-Live/옥탑Ca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 (세월호 선원 첫 재판..(법리 공방) 세월호 참사과 관련해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살인죄 적용을 둘러싸고 검찰과 변호인 측의 법리공방이 이어지면서 유족들이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여> (시*도 현안 재검토..(진통 불가피) 광주공항과 F1 대회 등 광주*전남 주요 현안들이 전면 재검토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남> (당선자들 정부 예산 확보활동 나서) 광주*전남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국회를 상대로
    2014-06-11
  • <0611 굿모닝 스포츠>
    어제 한화와 경기가 펼쳐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선 37점을 주고 받는 난타전이 펼쳐졌습니다. 기아는 경기 내내 분위기를 리드했지만, 한화의 끈질긴 추격에 결국 막판에 승리를 내주고 말았는데요, 이번에도 문제는 허약한 불펜이었습니다. 아쉬웠던 어제 경기 주요장면, 지금 만나보시죠...
    2014-06-11
  • 모닝와이드 주요뉴스(0611)
    남> (세월호 선원 첫 재판..(법리 공방) 세월호 참사과 관련해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살인죄 적용을 둘러싸고 검찰과 변호인 측의 법리공방이 이어지면서 유족들이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여> (시*도 현안 재검토..(진통 불가피) 광주공항과 F1 대회 등 광주*전남 주요 현안들이 전면 재검토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첨예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진통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남> (당선자들 정부 예산 확보활동 나서) 광주*전남 시도지사 당선자들이 국회를 상대로 예산 확보활동에 나섰습니다. 올해
    2014-06-11
  • R)세월호 선원 15명 첫 재판(모닝용)
    남> 세월호 재판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탈출해 수백 명을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세월호 선원 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됐습니다. 여> 재판 첫 날 부터 살인죄 적용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선원들과 처음 마주한 유족들이 흥분하기도 했지만 큰 마찰은 없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이준석 선장 등 세월호 선원 15명에 대한 첫 재판이 4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선원들이 법정에 들어서고 국선 변호인들이 공소사실에 대한 의견을 내놓자 방청석 곳곳에서 욕설이
    2014-06-11
  • 해남 우수영 명량 역사체험마당 운영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민초들의 애국정신을 배우는 체험행사가 해남 우수영에서 열립니다. 오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우수영 관광지에서 열리는 명량 역사체험마당은 이순신 장군과 수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프로그램과 강강술래 공연, 저잣거리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2014-06-11
  • R)지하 빗물 저류시설로 상습 침수 해결
    네, 순천과 여수시 얘긴데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하수관이 감당할 수 없는 빗물을 일시 저장하는 지하 저류시설이 만들어졌습니다. 100mm가 넘는 강우가 쉼 없이 쏟아지더라도 주변 하수관로로 들어오는 빗물을 1시간 50분 동안 받아낼 수 있어서 침수걱정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 송도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달 말 완공될 순천시 동외동 빗물 저류시설입니다. 지하에 빗물 2만 톤을 담을 수 있는 저장 공간을 갖추고, 지상은 공원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지하 빗물 저류시설은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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