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함께 농촌 일손돕기에 나섭니다. 전라남도와 농협전남본부는 농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출산을 앞두거나 출산한 여성농업인과, 사고나 질병을 겪고 있는 80세 이상 농업인에게 자금을 지원해 농사를 대행하도록 하는 도우미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 CA /================= 지금까지 전남 동서부권 소식이었습니다. 계속해서 교통정보센터 연결해서 이 시각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
남> 이번에는 전남지사 선거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현장 투표를 이틀 앞두고, 50%가 반영될 여론조사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여> 경선이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후보간 고소와 고발이 난무하는 등 볼썽사나운 진흙탕 싸움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남지사 후보를 뽑기 위한 여론조사가 이틀간 실시되고 있습니다. 전남지사 후보경선은 여론조사 50%와 공론조사식 배심원단 투표 50%로 진행됩니다. 여론조사가 끝나면 오는 토요일
이 시각 주요뉴습니다. 남>(광주시장 선거 혼전..(정치지형 요동) 광주시장 유력 주자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결과에 따라 향후 총선과 대선 등 정치지형이 요동칠 전망입니다. 여> (전남지사 경선 시작..(진흙탕 싸움)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 여론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선이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후보간 고소*고발 등 진흙탕 싸움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남> (군수 예비후보 (경쟁후보 매수 의혹) 군수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조건으로 경쟁 후보를 매
남>(광주시장 선거 혼전..(정치지형 요동) 광주시장 유력 주자 3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결과에 따라 향후 총선과 대선 등 정치지형이 요동칠 전망입니다. 여> (전남지사 경선 시작..(진흙탕 싸움)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경선 여론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경선이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후보간 고소*고발 등 진흙탕 싸움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남> (군수 예비후보 (경쟁후보 매수 의혹) 군수 선거에 나선 예비후보가 단일화를 조건으로 경쟁 후보를 매수하려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
전남지역에 친환경 벼 재배가 크게 확산됐지만 친환경 쌀 소비는 제자리 걸음이어서 해마다 수십만 가마의 친환경 쌀이 남아돌고 있습니다. 지역 농협은 비싸게 사들인 친환경 쌀을 일반 쌀로 헐 값에 팔면서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 최대 농협인 순천농협의 육묘장. 올해 순천지역의 친환경벼 재배 면적은 전체 벼논의 4분 1에 해당하는 1,000헥타르에 이릅니다. 이처럼 친환경 벼 재배가 확산되면서 친환경 쌀 생산량이 늘고 있지만 문제는 쌀 소비입니다. 순
네 그렇습니다. 전남지역의 조류 인플루엔자가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보임에 따라, 가금류 반입 제한조치도 대부분 풀렸습니다 하지만 지난 6일 강진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AI 항체가 발견돼 전라남도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의 보돕니다 올들어 전남에서 마지막으로 신고됐던 AI 의심신고는 지난 3월25일 나주 왕곡지역 그후 한 달 보름이 다 되도록 추가 의심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인된후 최대 잠복기인 21일 동안 추가 발생이 없는것입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의 부동산 투기 방지를 위한 토지 이용 실태 조사가 실시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년간 토지 거래를 허가한 67필지 11만 6천㎡를 대상으로 3개월동안 토지 거래 허가 목적에 맞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집중조사합니다. 위반자에 대해서는 토지 취득가액의 10%를 이행강제금으로 부과할 예정입니다.
침몰한 세월호에서 새어 나온 기름띠가 조류를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긴급 방제작업에도 불구하고 진도지역 양식장의 피해가 현실화되면서, 어민들의 가슴이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유출된 기름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름띠가 맹골수도의 강한 조류를 타고 퍼져나가면서 방제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기름띠는 이미 병풍도와 동거차도, 서거차도까지 흘러들어 해안가를 오염 시키고 있습니다. 성수기를 맞은 진도 지역 꽃게잡이가 모두 중단되다시피 한
남> 6*4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선거전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먼저 광주시장 선거는 혼전 양상입니다. 지난 주까지만 해도 새정치민주연합 경선주자였던 유력 후보 3명이 서로 다른 옷을 입고 정치 생명을 건 치열한 승부에 나섰습니다. 여> 특히 이번 선거결과에 따라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의 재신임 여부는 물론, 향후 총선과 대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윤장현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안철수 공동대표와 국회
지난 연휴 기간 동안 순천만 정원과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60만 명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5일 어린이 날 순천만정원에 10만 3천 명이 찾아와 재개장 이후 하루 최다 관람객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나흘간의 연휴 동안 모두 28만 명이 순천만정원을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여수박람회장과 오동도 등 여수지역에도 연휴기간에 34만 7천 명이 방문해 호텔과 콘도의 투숙율이 97%를 기록하는 등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관광 특수를 누렸습니다.
2014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영암 F1경주장에서 열립니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될 예정인 GT 아시아 시리즈에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아우디와 맥라렌, 포르쉐 ,람보르기니,페라리등에서 다양한 슈퍼 GT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펴게됩니다 GT 아시아 시리즈는 올 시즌 한국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등 4개국에서 6전 12라운드로 진행됩니다
5.18 34주년을 맞아 5*18과 세월호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 영산재가 열립니다. 나라사랑협의회와 한반도포럼은 오는 17일 오후 1시와 5.18 행사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광주 금남로 공원에서 5월 희생자와 세월호 참사로 숨진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리기 위한 추모 영산재를 거행합니다. 한국 불교문화의 중심요소인 영산재는 영혼을 극락으로 이끄는 천도재의 한 형태로,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됐습니다
조충훈 순천시장과 박병종 고흥군수가 6.4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조 시장은 생태수도 완성을 위해 다시 한 번 시민의 부름을 받고자 한다며 순천만정원을 기반으로 비전과 경험을 더해 순천미래 백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병종 고흥군수는 고흥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지역발전의 비전과 군정 경험을 토대로 우주항공수도 고흥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