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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25 클로징 + 스텝스크롤
    남> 실종자 가족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도 긴 시간이 지나고 있을 겁니다. 그래도 기운과 희망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 4월25일, 특집 kbc모닝와이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2014-04-25
  • <0425 초대석> 박승기 전남도 항해사
    남> 지금 스튜디오에는 세월호가 침몰할 당시, 현장에서 직접 승객을 구조했던 전라남도 어업지도선 박승기 항해사가 나와 있습니다.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직접 들어 보겠습니다.
    2014-04-25
  • 대학 정원감축..전남대432명,조선대 533명
    대학 구조조정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들도 대규모 정원 감축에 나섭니다. 오는 28일 교육부의 대학 특성화사업 신청 마감을 앞두고, 전남대는 오는 2016년부터 2년간 정원의 10%인 432명을 줄이고, 조선대는 내년에 523명을 비롯해 2017년까지 해마다 10%씩 감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Ca> ======= 지금까지 뉴스센터였습니다. ###
    2014-04-25
  • R)완도서 세계생태수산도시 시장회의
    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행사의 하나로 세계 9개국이 참가하는 생태수산도시 시장회의가 오늘(25) 열립니다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인데, 참석자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노란 리본을 달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영국과 노르웨이, 핀란드, 캐나다 등 전세계 9개국 시장들이 완도국제해조류 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핀란드 크리스틴스태드시 등 9개 도시들은 모두 바다를 끼고 있는 슬로시티들입니다 이들 시장들은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주제로
    2014-04-25
  • R)오늘부터 조류 빨라져.주말 악천우(모닝)
    남> 좋지 않은 소식입니다. 세월호 사고 해역의 소조기가 어제로 끝나면서 바닷물의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 내일부터는 비*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보돼, 최악의 기상 조건에서 구조와 수색작업이 이뤄질 것으로 우려됩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1년 중 조류가 가장 약한 소조기의 마지막 날인 어제. 사고 해역은 하루종일 잔잔했습니다. 바람은 초속 4~7m로 약하게 불었고 파고도 0.5m로 낮게 일면서 최상의 기상조건을 보였습니다. 민관합동구조팀은 소조기 마지막 날인 어제
    2014-04-25
  • 전남도청에 합동 분향소 설치
    전라남도는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합동 분향소를 도청내 만남의 광장에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도청과 도의회 사이 만남의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내일(25일) 아침부터 애도 기간이 끝나는 시기를 따로 정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청 분향소는 도민 누구나 분향할 수 있는데 검은 리본과 헌화용 꽃 등은 분향소 측이 마련합니다.
    2014-04-24
  • 보성선관위, 예비후보 초청 기부행위자 고발
    보성군수 예비후보를 모임에 초청한 뒤에 참석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예비후보 지인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보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보성의 한 음식점에서 예비후보자 A모씨를 초청해 선거구민 7명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발언을 하게 하고 17만 원 어치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B모씨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보성군선관위는 음식물을 제공받은 7명에게 1인당 30배에 해당하는 64만 원씩 총 4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2014-04-24
  • R)새정치민주연합 경선 내홍 심각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부 입지자들과 당원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역과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공천까지 한 곳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어 공천 후유증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앞둔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일부 당원들이 지역 국회의원들의 진입을 막아서며 고성이 오갑니다. 싱크- "그냥 가십시오" "공관위원(공천관
    2014-04-24
  • R)일반인 희생자, 무관심 속에 눈물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온 국민의 걱정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지만 남편과 아내,가족을 앓고도 남몰래 눈물짓는 이들이 있습니다.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함께 배에 탔던 일반인 탑승객 가족들인데요. 지금도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한채 속만 새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있는 진도 팽목항. 현수막 하나가 눈에 띕니다. (현수막-아이들부터 살려내라 첫 번째도
    2014-04-24
  • R)제발 생사만이라도
    생존자 구조 소식없이 사망자 수만 늘어가면서 실종자 가족들의 시름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한 가족들은 이제 생사만이라도 알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돕니다 사고 첫날부터 실종자 가족들로 가득찼던 진도 실내체육관. 워낙 실종자가 많았던 터라 5백여 명의 가족들이 2,3층까지 가득했지만 이젠 빈 자리가 훨씬 더 많습니다. 사고 이후 구조된 생존자는 한 명도 없이 수습된 희생자와 함께 가족
    2014-04-24
  • R)한국은 규제 완화, 일본은 규제 강화
    느슨한 선박 규제가 세월호 침몰이라는 대형사고를 불렀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일본은 2009년 아리아케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한데 반해, 우리는 선박의 연령 제한을 늘리고 안전성을 위협하는 개조까지 허용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해진해운이 지난 2012년 일본에서 구매한 여객선 세월호는 두 차례의 개조작업을 통해 승객정원이 기존보다 117명이 늘어났습니다.
    2014-04-24
  • [LTE]선원 15명 전원 사법처리, 전방위 수사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배와 승객들을 버리고 달아난 세월호 선박직 선원 15명에 대해 전원 사법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박 검사를 담당한 한국선급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해운업계 전반의 구조적인 비리를 파헤치는 등 전방위적인 수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동근 기자! 네, 저는 합동수사본부가 마련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도 선원들의 과실과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수사가 이어졌습니다. 기관
    2014-04-24
  • R)가족 못찾는 희생자 잇따라
    세월호 선체 내부를 수색하면서 희생자들이 잇따라 수습되고 있는 가운데 가족을 찾지 못하는 희생자도 늘고 있습니다. 탑승자 명단에 없는 희생자의 경우 신원과 가족 확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5명이 안치된 목포의 한 장례식장. 신원 확인을 위해 지문을 뜨고, 유전자 검사까지 마쳤습니다. 학생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며칠이 지나도록 가족이 나타나지
    2014-04-24
  • R)내일부터 조류 빨라져...주말 악천우
    사고해역의 조류가 가장 느린 소조기가 오늘로 끝나고 내일부터는 조류가 다시 빨라질 전망입니다 주말에는 비*바람과 함께 파도가 높을 것으로 예보돼 사고 이후 최악의 기상조건 속에서 구조작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1년 중 조류가 가장 약한 소조기의 마지막 날인 오늘. 사고 해역 바다는 하루종일 잔잔했습니다. 바람은 초속 4~7m로 약하게 불었고 파고도 0.5m로 낮게 일면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2014-04-24
  • R)[중계차] 이시각 진도팽목항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9일째인 오늘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가 끝나는 오늘 최대인력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손꼽아 기다리던 생존자 구조소식은 들리지 않고 희생자 수습만 잇따르고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에 나가 있는 김효성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네, 이곳 팽목항은 깊은 침묵 속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현장 카메라> 불이 밝혀진 임시안치소에서는 지친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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