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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관중 친화 광주 새 야구장 내일 첫 선
    광주 새 야구장이 내일 개장식을 갖고 관중들에게 첫 선을 보입니다. 무엇보다 관람 환경이 크게 개선돼 시즌을 앞둔 야구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는 관중 친화적인 야구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선 관람석 규모가 2만 2천여 석으로 크게 늘어난 가운데 내야 관람을 선호하는 야구팬들을 고려해 전체의 85%를 내야석으로 만들었습니다. 관람석은 모두 홈플레이트 방향, 경기장과의 거리가 20미터가 채
    2014-03-07
  • R)[탐사]지역주민 배려 없는 시군 대중교통
    요즘 광주를 중심으로 인접 시군을 연결하는 도로가 꾸준히 확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성과 담양, 나주와 화순 등 인접 시군 사이를 운행하는 버스노선이 없어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큽니다. 이유가 뭔 지, 김재현 기자가 탐사 취재했습니다. 나주 시외버스터미널. 광역버스체계가 확대되면서 나주에서 광주버스터미널과 역, 백화점 등 광주 도심까지 한 번에 갈 수 있고 환승할인도 가능합니다 바로 옆 군인 화순을 가기 위해 매표소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2014-03-07
  • R)메타세콰이어 싹둑, 자전거길 개설 논란
    보성에서 녹차밭 못지않게 유명세를 타는 곳이 수령 30년이 넘은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입니다. 그런데 보성군이 자전거길을 내기 위해 가로수 일부를 또 베어내려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보성군 미력면에 있는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입니다. 수령 30년이 넘은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가 도로 양쪽에 줄줄이 심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보성의 명물로도 자리잡은 가로수길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보성군이
    2014-03-07
  • 현장R)추억의 헌책방,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
    과거 어렵던 시절 동네마다 하나씩 있을 정도로 흔했던 헌책방은 책을 싸게 살 수 있는 곳이었을 뿐 아니라 문화와 감성이 살아 숨쉬는 지식 사랑방같은 공간이었습니다 CG 하지만 사람들이 점차 헌책을 외면하면서 헌책방도 눈에 띄게 줄고 있습니다. CG 특히 최근에는 중고책을 사고파는 대형 서점까지 들어서면서 동네 헌책방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처지에 놓였습니다. DVE 위기의 헌책방을 현장 취재했습니다. 낡고 빛바랜 책들이 잔뜩 쌓여있는 헌책방 특유의 냄새가 물씬
    2014-03-07
  • R)[선거-서구]후보 난립, 단일화 변수
    6*4 지방선거 민심 현장을 가다 연속보도, 오늘은 광주 서구청장 선거입니다. 인구 31만 명에 광주시청을 비롯한 각종 관공서가 집중돼 있는 서구는 명실상부한 광주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습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모두 무공천 방침에 따라 현 김종식 청장이 유리해진 가운데 나머지 예닐곱 명의 입지자들의 단일화 여부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광주의 중심 서구는 인구 31만 5천 명에 유권자 수는 전체의 76% 가량인 24만 2천 명입니다. CG 지난
    2014-03-07
  • 8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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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7
  • 40대 근로자 2톤 철판에 깔려 숨져
    오늘 새벽 0시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의 한 공장에서 41살 오 모 씨가 크레인이 옮기던 2톤 철판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3-07
  • 승용차 바다로 추락, 1명 사망
    부부가 탄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여수시 웅천동 앞 해상에서 47살 조 모 씨의 승용차가 바다로 빠져 부인 47살 임 모 씨가 숨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이들 부부가 탄 차량이 갑자기 바다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3-07
  • 맞춤형 복지실현, 전남복지재단 개원
    고령화가 심각한 전남지역 특성에 맞춘 복지재단이 출범했습니다. 전남복지재단은 전남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를 맞추고, 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전남의 복지지원 체계를 구축을 위해 전라남도의 사회복지기금 184억 원과 매년 10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받아 운영됩니다.
    2014-03-07
  • R) 불안한 한우, 송아지 입식 주저주저
    암소한우 감축사업이 계속되면서 최근 송아지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소고기 강국인 호주와의 FTA 타결로 한우 산업의 전망은 또다시 불투명해졌습니다. 혼돈의 새벽 우시장을 강동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차에서 버티는 소와 줄다리기를 하는 사람 새벽 우시장은 소의 거친 숨소리와 울음 소리로 시작됩니다. 우시장 곳곳에선 한 푼이라도 더 받으려는 사람과 깍으려는 사람들 사이에 실랑이가 끊이질 않습니다. " Kg 당 7,100원 좋아요" ("나이가 많은 것 같은데") "안 많
    2014-03-07
  • "고용불안 시달리는 여성 노동권 보장하라"
    오는 8일 106주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여성 노동자들이 노동권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여성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부 1년 동안 양극화가 더 깊어져 여성의 삶이 더욱 피폐해졌다며 여성을 반쪽짜리 노동자로 내모는 시간제 일자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여성 비정규직 문제도 정부가 나서서 해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2014-03-07
  • 전남 시군별 지역발전 구상 제시
    전남발전연구원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자들이 정책 공약화 할수 있도록 전남 도내 22개 시군의 미래발전 전략을 담은 자료집을 내놨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목포에 중국인 전용 위락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안과 박람회 특구의 인프라를 활용한 여수남해안복합해양센터 설립 안 등 시*군별 발전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건철 전발련 원장은 발간사에서 선진국들은 선-계획 후-추진 체계가 구축돼 지역발전 사업을 추진하지만 우리나라는 국토종합계획이나 전남도종합계획 등 법정계획도 제대로 추진되지 않고 당선자의 공
    2014-03-07
  • 구제역 빠짐없는 접종 당부
    구제역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 전라남도가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구제역 백신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은 돼지 농가 8곳과 염소 농가 두 곳 등 축산농가 10곳에 대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 우리나라 주변국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히고 구제역은 조류독감과 달리 백신 접종을 하면 차단할 수 있다며 빠짐없는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2014-03-07
  • R)율촌 봉두마을 송전선 협의 입장차 커
    여수시 율촌면 봉두마을의 고압 송전선로 문제를 풀기 위해 주민과 한전이 처음으로 대화에 나섰습니다. 주민들은 기존 선로를 밖으로 옮기고 새로운 선로를 지중화할 것을 요구했지만 한전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주민과 한전 전남지사장이 처음으로 만난 자리에서 주민들은 그간의 억울함을 한꺼번에 쏟아냈습니다. 싱크-여수시 율촌면 봉두마을 주민 "수많은 철탑을 세워 가지고 꼭 그렇게 우리 마을을 통과하게 계획을 세운 이유가 뭡니까?" 봉두마을은 1972년부터 송전선로
    2014-03-07
  • 0306 타이틀+주요뉴스
    1.(새천년대교) 수십억 뒷돈 8명 구속)신안 새천년대교 건설 공사 과정에서수십억원의 뒷돈을 주고받은 시공사와하도급 관계자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공사를 감리해야 할 업체까지 비리에얽혀 있었습니다2.(D-90) 광역 경선룰 논란 가열)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 경선 룰을 놓고창당을 선언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후보들간에 큰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양측간의 논란은 더욱 가열되고 있습니다3.(방세 독촉에 방화)...6명 사상)순천의 한 여관에서 방화로 투숙객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주인이 방세를 독촉한
    20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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