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집중1]기업도시에 골프장만 남나?
구성지구에 이어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이른바 J프로젝트의 삼호지구도 간척지에 대한 양도*양수가 끝나 올해 본격 착수될 전망입니다. 그런데 이 두 지구에 골프장 200여 홀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쉽게 돈을 벌 수 있어 사업자들이 골프장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분야의 투자 유치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장사가 되는 골프장만 덩그러니 남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먼저, 정지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12월 13일 착공된 기업도시 솔라시도의 구성지구 사업 현장입니다. 골프장 조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