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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화폭에 담은 남도-남도 작가 12인 특별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화가 12명이 고향 남도의 산천을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화가들의 고향은 그림 속에서 어떻게 담기고 재해석됐는지 감상하면서 관람객들은 아련한 추억속의 고향을 떠올리고 또 깊은 향수에 빠져 볼 수도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수 백 년 나이 먹은 무등산의 당산나무. 그 오랜 세월동안 한자리서 오롯이 우리네를 지켜보고 있습니다.(강연균 당산나무) 화가 강운은 고향 강진만의 앞바다와
    2013-12-12
  • R)국회 정개특위 공천 폐지 논의 시동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오늘(12일) 첫 회의를 열어,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여부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신당 창당 움직임 속에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는 호남지역 입지자들이 특히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방종훈 기자의 보돕니다. 여야 18명으로 구성된 국회 정치개혁 특위가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공천 폐지는 여야 각 정당과 대선 후보들이 지방자치의 폐해를 시정하는
    2013-12-12
  • R)국*공립-사립 고등학교 간 차이 뚜렷
    광주 지역 국*공립 고등학교들과 사립고등학교와의 성적 격차가 계속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교육부가 실시한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광주의 상위 20개 고등학교 가운데 공립은 단 3곳, 전남도 상위 20개 고등학교 가운데 공립은 5곳에 불과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광주 지역 공립고등학교와 사립고등학교 간의 격차가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수학교, 기타학교를 제외한 광주 지역 48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지난달 치른 학업성취도 평가를 분석한 결과, 보통 이상의 학생 비율 상위 20개 학교 가운데 공립고등학교
    2013-12-12
  • R)광주 동구 현안과 논란
    동구 최대 현안은 구도심 활성화입니다.때문에 노희용 청장은 취임 초부터 도시개발사업에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이 가운데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CG올해까지 완료됐어야 할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10곳 가운데 7곳이 마무리됐는데, 동구는 지연된 나머지 3곳에 대해서도 내년까지는 매듭짓는다는 계획입니다.//특히 월남지구는 민간사업자를 유치해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공사에 들어가면서 구청 주도의 사업들은 탄력을 받았습니다.하지만 재개발 사업은 지지부진합니다.19개 사업 지역 가운데 실제로 재개발이 추진된 곳
    2013-12-12
  • [뉴스룸/여론4] 광주동구 직무평가
    오늘은 광주 동구를 살펴봅니다. 광주 동구는 지난해 보궐선거를 통해 구청장에 당선된 노희용 청장이 1년 남짓 구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공동화에 따른 도심 활성화가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가운데, 노 청장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는 냉정했습니다. 정재영 기자가 디지털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1> 노희용 청장은 유태명 전 청장의 사퇴로 지난해 말 대선과 함께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습니다. -------------------
    2013-12-12
  • 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 나라장터 이용 0
    광주 전남 아파트 관리사무소들의 나라장터 이용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조달청은 엘리베이터 설치와 위탁 관리업자 선정 등의 아파트 관리비를 둘러싼 잡음을 막기 위해 지난 10월부터 공공부문에서만 사용하던 나라장터를 민간에게도 개방했지만, 아직까지 사용 실적이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484개 민간아파트 단지가 나라장터를 이용하기 위한 등록을 마쳤지만광주 전남에서는 17개 아파트 단지가 등록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2013-12-12
  • 크레인 보수 작업하던 근로자 3명 추락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영암 대불산단의 한 중공업체에서 대형 크레인 보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20m 아래로 추락하면서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형 크레인 보수를 위해 소형 크레인을 타고 작업하던 인부 2명이 먼저 추락했고 이 과정에서 와이어가 끊어져 크레인 운전자도 부상을 입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12
  • 강한 찬바람 추워져, 내일 밤 눈
    현재 광주와 전남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밤부터 강한 찬바람과 함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맑은 후 구름이 많은 날씨에 오후부터 밤사이에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1~5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6도로 오늘 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1~3m로 높게 일겠습니다.
    2013-12-12
  • 중국총영사관, 목포해경에 감사 서한
    중국총영사관측이 중국 선원을 구조한 목포해양경찰서에 서한을 보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주광주 총영사는 서한문을 통해 조업중 부상을 당하고 의식불명으로 쓰러진 중국 선원들이 해경의 적극적인 구조로 귀중한 생명을 건졌다며 인도주의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달 25일 진도군 조도 해상을 항해중이던 중국 선적 화물선에서 의식 불명으로 쓰러진 중국선원을 헬기로 긴급 이송한데 이어 지난 9일에도 양망기에 팔이 절단된 중국 선원을 응급처치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2013-12-12
  • 여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총력
    여수시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재선충병으로 고사한 소나무가 모두 5천640그루에 이르는 등 피해 면적이 늘고 있다며 고사 소나무에 대한 벌목 작업과 함께 감염된 나무가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농가나 찜질방 등을 대상으로 소나무 무단반출과 무단 적재등의 특별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재선충병 확산은 가뭄과 이상고온등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을 퍼트리는 솔수염하늘소의 개체 수가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2013-12-12
  • 금품수수 목포해양대 전 총장 항소 기각
    채용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목포해양대 전 총장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2 형사부는 채용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목포해양대 안 모 전 총장이 형이 무겁다며 제기한 항소심에서 원심 판결이 부당하다고 인정되지 않는다며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안 전 총장은 총장 재직 시절인 지난 2011년 목포의 한 식당에서 아들을 직원으로 채용해달라는 이 모 씨의 청탁과 함께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에 벌금과 추징금 각각 2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13-12-12
  • 장애인 안전사고 예방 대책 요구
    장애인 단체 회원들이 일선 구청장실을 방문해 장애인 안전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 등 10여 명은 지난 10일 발생한 지체장애인 화재 사망사건과 관련해 광주 북구청장실에서 농성을 벌이며 광주시와 일선 자치구의 장애인 안전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대책을 수립하고 장애인 기본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12-12
  • "텃세 부렸다" 섬 주민 살해범 징역 15년
    텃세를 부린다며 섬 주민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흉기로 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4살 이모씨에 대해 반성의 기미가 없다며 징역 15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다른지역에 살다 거문도로 이사한 이씨는 지난 9월 여수 거문도의 한 식당에서 텃세를 부린다며 45살 김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3-12-12
  • 여중생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여중생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쯤 나주시 성북동의 한 교차로에서 13살 이 모 양이 54살 안 모 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안 씨가 길을 건너는 이 양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2-12
  • 전남대병원 제왕절개분만 1등급
    전남대병원이 제왕절개분만 적정성 평가에서 서울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아산병원 등과 함께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받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73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실시한 제왕절개분만 평가에서 전남대병원은 고위험 산모의 실제 제왕절개 분만 비율이 54%로 예측 비율보다 10%포인트나 낮았고 초산의 제왕절개 분만비율도 낮은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12개 상급병원들로 호남에서는 전남대병원과 원광대부속병원 두곳입니다. 이와함께 전국에서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낮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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