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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1)장애인 먼저 실천증진대회 등 6건
    장애인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제5회 장애인 먼저 실천증진대회가 오늘 오후 3시 광주 남구 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제5회 장애인 먼저 실천증진대회 - 오후 3시, 광주 남구 문예회관
    2013-11-18
  • 근로정신대 피해 배상판결 일본서 보고집회
    광주지법이 근로정신대 피해자 배상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한일 양국 시민단체가 오늘 일본 나고야에서 보고 집회를 갖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1일 광주지법이 미쓰비시 중공업에 동원된 근로정신대 피해자에 대해 미쓰비시 측이 배상하라고 선고함에 따라 일본 나고야에서 재판 보고 집회를 열고 최종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입니다. 오늘(18일) 행사에서는 판결에 대한 일본 측의 반발과 관련해 한일 시민단체와 변호인단의 공동성명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3-11-18
  • "광주시 법률고문 공모해야"
    광주시의 법률고문을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서정성 의원은 광주도시공사나 도시철도공사는 법률고문 공개모집 규정이 있지만, 시 소송의 40%를 법률고문이 맡고 있는 광주시는 위촉 규정이 없어 특혜 논란의 여지가 있다며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의 법률고문의 1인당 평균 자문료는 1,570만원이고, 연간 전체 수임료는 1억원이 넘습니다.
    2013-11-18
  • 광주 화장로 운영시간 연장, 증설해야
    증가하고 있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광주 영락공원 화장로의 운영 시간 연장과 화장로 증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진선기 의원은 최근 영락공원의 화장*봉안율이 96%에 이를 정도로 화장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화장로가 부족해 유족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며 최신식 화장로 증설과 함께 운영시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영락공원의 화장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8차례 운영 중입니다.
    2013-11-18
  • 광주시 사이버 대응 보완 시급
    광주시의 사이버 보완관제 인력이 한 명뿐이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문상필의원은 최근 3년간 광주시 사이버센터에서 2천 6백여 건의 위협요소가 발견돼 조치했는데, 이 가운데 광주시가 자체 발견해 조치한 것은 단 6%인 152건에 불과했고 나머지는 모두 중앙 사이버센터에서 요구해 온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사이버 위협으로 부터 정보를 보호하는 업무를 맡은 센터 직원 3명 중에 보안관제 인력은 단 한 명 뿐이기 때문이라며 전
    2013-11-18
  • 전남 교통사고 원인 질서의식 부족
    올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2건 중 1건은 운전자나 보행자의 질서의식 부족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올해 발생한 교통사고 원인을 분석한 결과, 운전자가 신호나 차선을 지키지 않거나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으로 발생한 사고가 전체의 57.9%를 차지했습니다.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전라남도에서는 8,293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79명이 숨지고 만 3,812명이 다쳤습니다.
    2013-11-18
  • 전남도, 동계전지훈련 유치 본격 시동
    전라남도가 스포츠 동계전지훈련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동계전지훈련 유치 확대를 위한 시군 담당자 회의를 열고, 유치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공공 체육시설 확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해 전라남도에는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39개 종목, 54만 명이 찾아와 550여 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습니다.
    2013-11-18
  • U대회 선수촌 아파트 100% 분양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가 100% 분양됐습니다. 광주시는 재건축 방식으로 추진된 U대회 선수촌이 최근 아파트 35개 동 3,726세대 전체가 모두 분양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조합원 분양을 시작해 9월 착공한 U대회 선수촌 아파트는 1년 2개월 만에 분양이 완료됐는데, 현재 31%의 공정률로 오는 2015년 3월 완공해 대회 기간 동안 선수촌으로 활용한 뒤, 2016년 초에 입주하게 됩니다.
    2013-11-18
  • R)여수에 전국 최초 폐자원에너지화 시설
    여수시에 전국 최초로 생활쓰레기 에너지화 시설이 들어섭니다. 생활쓰레기 에너지화 기술이 성과를 거두면 매립과 소각 위주의 쓰레기 처리 정책에도 변화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루 100톤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하고 있는 여수시 월내동 폐기물 종합처리시설입니다. 여수시와 환경부는 이 곳에 2018년까지 678억원을 들여 생활쓰레기 에너지화 시설을 국내 처음으로 건립합니다. 시설은 하루 120톤의 쓰레기를 고체 연료로 재생할 수 있는 고형 연료화 시설과 하루 80톤의 쓰레기를 처
    2013-11-18
  • R)문화전당 콘텐츠 속속 선보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선보일 프로그램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달 전체 프로그램의 윤곽이 소개된 가운데 2015년 전당 개관 이후, 실제 어떤 형태의 공연이나 전시 등 내용물들이 선보이게 될지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임소영 기자입니다/ 기원전, 고대 인도의 신화를 담은 서사시의 한자락이 춤으로 펼쳐집니다. 고대의 이야기가, 유적들의 원형을 배경으로 한국인의 몸짓과 음악,영상과 어우러져 재탄생한 것입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5개원 가운데 하나인 아시아문화정
    2013-11-18
  • R)호남 정치 위상 추락 가속
    최근 충청권 인구가 호남을 앞지르면서 국회의원 수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DJ 이후 정치 리더십 부재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호남의 정치적 위상 추락이 더욱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c/g1> 지난달 말 광주와 전남북 유권자 수는 416만 8천 여명,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 4개 시도는 417만 2,478명으로, 지난해말 18대 대선 때 2만 3천여 명이나 많았던 것에서 역전됐습니다. c/g2> 인구 수도 지난 5월 말 건국 이래 처음으로 호남
    2013-11-18
  • 광주 식당 개업*폐업 모두 증가
    광주지역 음식점의 개업과 폐업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취업전문사이트 잡 사랑방 등에 따르면, 지난 2010년 만8천여 곳이었던 광주지역 음식점이 올해 9월 만9천여건으로 9백여 곳이 는 반면, 창업한 뒤 3년 안에 폐업하는 비율도 99.3%로 전국 평균보다 4% 포인트 가까이 높았습니다. 이는 음식점이 초보자들이 가장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업종이면서도, 경기 불황과 대형 프랜차이즈가 영역을 확대하면서 실패율도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13-11-18
  • 광주시장기 배드민턴대회
    천 5백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한 광주시장기 배드민턴 대회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남대 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광주에는 현재 135개 클럽에 만6천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활동 중인데, 광주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는 올해로 열번 쨉니다.
    2013-11-17
  • R)시군, 내년 살림 운영에 이중고
    지방자치단체가 내년도 예산 짜기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정부가 올해보다 7-10%까지 줄여서예산안을 만들도록 했기 때문인데,세수가 열악한 전남지역은 이래저래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함평군은 내년도 예산안에서 자체사업 규모를 8백 94억원으로올해보다 백억원 가까이 줄였습니다.지난 9월 정부가 의견서를 통해 교부세 감소를 고려, 예산을 줄여 짜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전화인터뷰-함평군 담당자/만약에 그것(세수감소)을 감안않고 편성하면, 사실 수입이 없는데 세출만 편성하면 감당할 수 없잖아요.여수시 역시 내년도에
    2013-11-17
  • 한수원, 부실정비 사업자 손해배상 청구
    부실정비 논란으로 한빛원전 2호기의 가동이 중단된 가운데, 한수원이 정비 사업자를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부실 정비 논란이 빚어지면서 한빛원전 2호기가 지난 달 말부터 가동이 중단돼 최소 2백억 원 이상의 손실이 났다며, 원인을 제공한 정비 사업자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한빛원전 2호기는 지난 8월 증기발생기 손상부위 보수 작업 과정에서 보수 사업자가 용접 재질을 무허가 자재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난달 30일부터 가
    201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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