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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지금 주요뉴스(11월13일)
    (취업률이 대학선택 중요기준으로 떠올라) 취업난이 계속되면서 수험생들의 대학선택에 취업률이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취업률 높은 학과들이 인기학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장채소 풍년속 가격은 인건비도 안돼) 올해 김장채소들이 대풍년을 맞았지만, 가격이 떨어지고 인건비가 올라 애써키운 채소를 밭에서 썩히는 농가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여부 안갯속) 내년 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았지만,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여부가 여전히 안개속이라 어디로 줄을 설지 망설이는 입지자들의
    2013-11-13
  • 국립공원공단 해양연구소 여수로
    국립공원관리공단의 해양연구소가 여수시 돌산 청사로 이전합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경남 사천에 있던 국립공원관리공단 해양연구소가 해양관광 중심과 연구 편의성 등을 고려한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여수 돌산청사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해양연구소는 박사와 석사 등 모두 23명의 해양 전문 인력이 해양관광과 레저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2013-11-13
  • 전남교사 10명 중 4명 관외 출퇴근
    전남지역 교사 10명 가운데 4명이 학교가 있는 곳과는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교사 만6천여명 가운데 37%인 5천4백여명이 학교 소재지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는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수칩니다. 출퇴근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는 비율도 14%나 됐고 나주지역의 경우 다른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교사 비율이 71%나 됐습니다.
    2013-11-13
  •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 부적절 사용
    광주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예산이 지나치게 많음에도 관리.감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임동호 교육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광주의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액은 39억 7,800만원으로, 학생 한사람당 4만2천원씩 지원돼 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선 학교에서는 학습준비물 지원예산으로 빵이나 음료 등 먹을거리와 실내화, 선글라스, 티셔츠 등을 구입했고, 교육청은 집행내용에 대한 정산보고도 받지 않
    2013-11-13
  •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한 무대에
    전남지역 5개 시*군 어린이들로 이뤄진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어제 저녁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5백여 명의 후원자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열린 연주회에서 3백여 명의 오케스트라 어린이 단원들은 지난 3년 동안 익혀온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여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어린이들이 음악을 배우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목포와 담양,장성, 강진, 보성에 이어 올 연말 여수에서도 창단될 예정입니다.
    2013-11-13
  • R)고흥 거금도에 국내최대 태양광발전소
    고흥군 금산면에 국내 최대의 태양광발전소가 건립돼 발전에 들어갔습니다. 수년간 방치됐던 폐석산이 친환경 에너지 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거금도로 잘 알려진 고흥군 금산면에 태양광발전소가 들어섰습니다. 발전용량 25메가와트 규모로 현재까지 국내 최대의 태양광발전소입니다. 하루 생산 전력량은 10만에서 15만 kw로 8천 세대가 사용할 수 있는 양입니다. 인터뷰-이용희/거금솔라파크 공사현장소장 발전소 터는 수십년간 석재 채취를 했던 곳으로 주변 경관이 많이
    2013-11-13
  • R)가격폭락에 수확 포기
    올해 대풍년을 맞은 김장채소 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값은 떨어지고 인건비는 오르고, 이러다보니 내다파는 것보다 밭에서 썩히는 편이 낫다며 수확을 포기하는 농가까지 있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들녘 곳곳에서 무 수확이 한창입니다. 32년 만에 태풍피해가 없고 작황이 좋아 무와 배추의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늘어났습니다. 공급이 넘쳐나면서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폭락해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에반해 인
    2013-11-13
  • R)수험생들, 취업률 높은 이색학과에 주목
    계속된 취업난으로 대학을 선택할 때부터 취업률을 중요하게 보는 수험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최근에는 취업률이 높은 보건계열 뿐만 아니라 군사학과나 디지털콘텐츠 관련 학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터뷰-마서연/ 화순고 3학년 "가고 싶은 과가 취업률이 낮아 취업이 쉬운 학과를 함께 지원한다" 극심한 취업난 때문에 입시전쟁을 치르는 수험생들도 지원하는 학과의 취업률을 따지게 됩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각 대학에서는 직업군인을 기르는 군사학과가 속속 개설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조
    2013-11-13
  • 산불 항공 진화 시범훈련 화순서 펼쳐져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항공 진화 시범훈련이 화순에서 실시됐습니다. 산림청은 오늘(12) 화순 금전저수지에서 각 지자체 산림 관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철 산불 대비 항공 진화 시범훈련을 펼쳤습니다. 이에 앞서 광주에서는 올해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달라지는 시책 설명회와 협력사항 논의 회의도 열렸습니다.
    2013-11-12
  • 일본 센다이상의와 광주상의 상호 협력 강화
    광주상공회의소와 일본 센다이 상공회의소가 상호협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6월 체결한 우호협정을 계기로 광주를 방문한 일본 센다이 상공회의소 관계자 일행 12명은 광주지역 경제인과의 교역과 투자,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만찬을 갖고 두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일본 센다이 상의 관계자는 기아차 광주공장과 한국광기술원 등을 잇따라 둘러봤습니다.
    2013-11-12
  • 광주시 공무원 비위 위험 수위
    광주시 공무원들의 비위 관련 징계가 전국 광역시 중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광주시의회 정현애 의원은 감사관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안전행정부가 발표한 지방공무원 1000명 당 비위 징계비율에서 광주는 2010년 1위, 2011년 2위에 이어 지난해에도 7.87%로 또다시 1위를 기록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상필 의원도 최근 4년간 광주 공무원 징계 건수가 121건 이었는데, 이중 96건이 경징계에 그쳤다며, 솜방망이 처벌이 근본적인 비위 근절을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11-12
  • 전남도 여수박람회 60억 지원
    전남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예산 60억원이 반영됐습니다. 전라남도재정계획심사위원회는 내년부터 2017까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사업비로 60억 200만원을 지원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지원은 전남도의 박람회 지원 의지 표명을 통해 정부의 여수박람회 재정 지원 의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13-11-12
  • R) 춥다 추워. 난방용품 판매 증가
    올 가을 들어 광주의 아침 기온이 가장 낮았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 기온은 더 떨어졌는데요. 초겨울 추위가 찾아오면서 방한용품도 불티나듯 팔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추위에 잔뜩 몸을 움추린 시민들. 목도리와 코트로 몸을 감싸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 추위를 막아봅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기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영상 2.6도를 나타냈고, 낮 최고 기온도 11.6 도에 머물렀습니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 온도는 2도 가량 더 떨어졌습니다. 이현두 / 광주시 쌍촌동"추워서 옷장에서 두꺼운 옷 꺼내 입었다."이번 추위는
    2013-11-12
  • R)보험금 노리고 패밀리랜드 전시관 방화
    지난달 광주 패밀리랜드 해양전시관 불은보험금을 노린 업자의 소행으로 드러났습니다.피의자는 24억원짜리 화재보험을 갱신한 뒤 범행을 저질렀는데요,이번에도 CCTV가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습니다.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지난달 20일 새벽 광주 오치동 패밀리랜드 안에 있던 해양전시관에 불길이 치솟았습니다.이 불로 전시관 4백 제곱미터와 펭귄과 어류 등이 불에 타 26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화재 현장에서는 페트병 11개가 발견되고 발화 지점이 무려 15곳에 이르는 사실도 확인됐습니다.방화를 의심한 경찰은 전시관 전 위탁 운영자
    2013-11-12
  • R)구례군수 주민소환투표, 어떻게 되나?
    서기동 구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실시를 놓고 지역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그리 익숙치 않았던 직접민주주의의한 형태인 주민소환의 권리를 행사한다는측면에서도 그렇고 또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둔 지역의 민심을 미리 가늠해 볼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구례군 선관위는 어제 서기동 구례 군수에 대한 주민소환투표를 오는 14일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그때부터 서 군수는 직무가 정지되고 부군수가 직무를 대행합니다 주민소환투표에서 유권자의 3분의 1이상이투표하고 과반 이상 찬성이 있을 경우 군수직을
    201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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