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논란만 키운 2호선...착공 '하세월'
【 앵커멘트 】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1년 넘게 논란의 중심에 있다가, 올 초 윤장현 시장이 임기 내에 착공 원칙을 밝히면서 일단락되는 듯 했죠.. 그런데 반년이 지난 지금, 기본 설계가 늦어지고, 정부와의 협의는 시작도 하지 못하면서, 또다시 논란과 함께 임기내 착공도 불투명해졌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문범수/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지난 2월) - "내년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18년 초에 착공하는 걸로 로드맵이 돼 있습니다"
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