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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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계출산율 1명도 안 되는 대한민국..이러다 멸종 할 수 있다? | 핑거이슈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0.81명. 전 세계에서 1등이래, 뒤에서 1등. 이러다 한국인 멸종되는 거 아니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출생아 수는 26만 600명, 1년 전보다 4.3% 감소했어. 연간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까지만 해도 100만 명 대였는데, 2001년 50만 명, 2002년 40만 명대로 줄다가 2020년부터 20만 명대까지 추락한 거야. 더 절망적인 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합계출산율이라고 하는데, 그게 0.81명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야
    2022-09-08
  • 한전KDN, 지역 요양병원에 AI 소방정보시스템 준공
    한전KDN이 나주의 한 요양병원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소방정보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한전KDN은 나주효사랑 요양병원에 화재 등 재난시에 AI기술을 활용해 건물 내 잔류인원을 실시간 파악해 소방 구난활동을 지원하는 스마트 소방활동정보시스템 설치를 마치고 시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전KDN과 국립소방연구원, 나주소방서, 소프트웨어업체인 휴먼ICT 등이 개발에 참여한 스마트 소방정보시스템은 앞으로 전국의 60여 개 공공기관과 사회적 취약시설에 확대 설치될 예정입니다.
    2022-09-07
  • 여수 국가산단 10곳 중 7곳 추석 상여금 지급
    이번 추석을 맞아 여수 국가산단 기업 10곳 중 7곳이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여수산단 기업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기업의 72%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답했고, 지급액은 100% 이상을 준다는 곳이 36.4%로 가장 많았으며 50% 미만과 50~100%가 각각 31.8%로 같았습니다. 상여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이유로는 자금 부족이 35.7%로 가장 많았고 선물 대체 지급 35.7%, 연봉제 시행 21.4% 순이었습니다.
    2022-09-07
  • [키워드브리핑]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보조금 등
    - 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보조금 - 거점국립대 최초로 연구비 수주 2천억 원 - 추석정보 - 채소류의 오름세 키워드로 알아보는 ‘경제’입니다. 1. 광주광역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전기자동차 신차 구입 보조금’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32억 5천여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로써 전기자동차를 당초 계획물량보다 780대를 추가로 보급할 수 있게 됐는데요. 전기자동차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90일
    2022-09-07
  • 'AI로 골든타임 구조'..한전KDN 스마트 소방활동정보시스템 준공
    나주 지역 요양병원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소방활동정보시스템이 설치됐습니다. 한전KDN은 나주의 효사랑 요양병원에 스마트 소방활동정보시스템 설치를 마치고 오늘(7일) 시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스마트 소방활동정보시스템은 화재 등 재난시에 AI기술을 활용해 건물 내 잔류인원을 실시간 파악해 소방 구난활동을 지원하는 시설입니다. 특히 이번에 시범설치된 나주효사랑 요양병원에는 CCTV영상을 통해 낙상과 쓰러짐 등 환자 응급상황을 감지하는 AI 비전 시스템도 추가됐습니다. 한전KDN과 국립소방연구원, 나주소방서, 소프트웨어업체인 휴먼IC
    2022-09-07
  • 태풍 '힌남노' 피해 차량 5,887대..478억 손해 추정
    제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물에 잠기거나 파손된 차량이 5,887대로 집계됐습니다.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12개 손해보험사에 오늘(7일) 오전 10시까지 접수된 힌남노에 따른 차량 피해는 모두 5,887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478억 1,700만 원입니다. 이는 태풍으로 인한 비래물(위나 옆 방향에서 날아서 온 건축 자재물 등)과 침수로 발생한 자동차 피해를 조사한 결과입니다. 손보업계는 피해 접수가 계속되고 있어 차량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일 오전 10시까지 손보사에 집계된 차량 피해 규
    2022-09-07
  • '강달러 여파' 코스피 2,400 무너져..2,376.46 마감
    - 환율 1400원 돌파 '초읽기'..원·달러 환율 12.5원 오른 1,384.2원 달러 강세 속에 외국인 매도가 쏟아지며 코스피가 2,37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코스피는 전날(6일)보다 33.56p(1.39%) 내린 2,376.46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2,400 아래로 내려간 건 지난 7월 22일(2,393.14) 이후 47일 만입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6일)보다 11.27p(1.45%) 내린 768.19으로 마감됐습니다. 환율은 오늘도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12.5원 오른 1,38
    2022-09-07
  •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 중단..인플레 더 오래갈 수도
    러시아가 유럽연합(EU)에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한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장기화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조사국 물가동향팀·물가연구팀·전망모형팀은 '高인플레이션 지속가능성 점검' 보고서에서 "주요국 물가상승률이 올해 하반기 중 정점을 기록한 뒤 점차 둔화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지만, 원자재 가격 반등 등으로 물가 오름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상존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최근 주요 산유국의 적은 석유 재고량과 유럽에 대한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 일부 중단 등으로 앞으로 유가 등 원
    2022-09-07
  • 현대삼호중-한국폴리텍대학, 조선 기술인력 양성 맞손
    현대삼호공업이 한국폴리텍대학 전남캠퍼스와 조선인력 양성에 손을 맞잡았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오늘(7일) 김형관 대표이사와 한국폴리텍대학 송보석 학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측은 △기술인력 육성과 채용 협력 △잉여 교육 기자재 지원 △재능기부 공동 봉사활동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학위과정과 신중년과정, 전문기술과정 등을 통해 연간 약 400명 가량의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최근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2022-09-07
  • 감사원, 한전·한수원 감사하나..자료 제출 요구
    -감사 착수 여부 결정 위한 자료 제출 감사원이 한국전력 등 일부 공공기관의 재무 건전성과 경영관리 실태를 들여다보기 위한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 공공기관감사국은 현재 20개 안팎의 공공기관에 대한 특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일부 공공기관에 감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참고 자료 제출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감사원이 기초 자료를 요구한 기관 중에는 한국전력과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 직후 문정부의 탈원전 정책 폐기에 나섰고 한전과 한수원
    2022-09-07
  • 코스피 2,410 턱걸이..환율 1,371원 돌파
    코스피가 환율 급등 속에서도 강보합을 보이면서 2,400선을 지켜냈습니다 오늘(6일) 코스피는 전장(5일)보다 6.34p(0.26%) 오른 2,410.02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04p 오른 2,409.72에 개장해 장중 2,422.53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오전 중 하락 전환하며 잠시 2,400선을 밑돌았습니다. 그러나 오후 들어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으로 마쳤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861억 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785억 원을, 기관은 142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습니다. 코
    2022-09-06
  • 삼성家, 상반기 배당금 1~4위..1위 홍라희 '848억'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등 삼성그룹 집안이 올해 상반기 배당금 상위 1~4위에 올랐습니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상장사 중에서 상반기 배당을 공시한 108개사를 조사한 결과 홍 전 관장이 848억 원을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홍 전 관장의 뒤를 이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704억 원)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01억 원),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401억 원)이 각각 2~4위에 올랐습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관련 기업 지분을 보유한 조영식 에스디바이오센서 이
    2022-09-06
  •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12조 돌파..은행 '방긋', 금투 '울상'
    국내 금융지주회사들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12조 4천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 등 10개 금융지주사가 거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2조 4,001억 원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9,040억 원(7.9%) 늘었습니다. 은행들의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9,652억 원(13.9%) 늘면서 지주사 전체 순이익 증가를 이끌었고, 보험사 순이익은 3,592억 원(30.3%) 증가했
    2022-09-06
  • 삼성, '5대 그룹 유일' 하반기 신입 공채 시작
    우리나라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삼성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는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20곳입니다. 오늘(6일)부터 14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받고 직무적합성검사(9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10월), 면접(11월) 순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가 이
    2022-09-06
  • 한국 선박 수주량, 중국에 1위 내줘..'수익성' 우선
    국내 조선사들이 선박 수주 과정에서 수익성 향상에 집중하면서 수주량 1위 자리를 4개월 만에 중국에 내줬습니다.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가 발표한 8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 순위에 따르면 전체 188만CGT (표준화물선환산톤수) 중 102만CGT를 수주한 중국이 전체의 54%를 차지해 4개월 만에 1위에 올랐고 우리나라는 지난달 대비 34% 감소한 76만CGT(41%)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8월 수주량이 감소하면서 1~8월 누계 기준으로도 전체 발주량의 45%를 중국이 차지하며 1위(1235만CGT)에 올랐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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