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충격..음식ㆍ숙박업 자영업자 '직격탄'
코로나19 장기화로 광주ㆍ전남 자영업자 중 음식ㆍ숙박업의 어려움이 가장 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기획금융팀 보고서에 따르면, 숙박ㆍ음식업의 매출은 코로나 1차와 2차, 3차 유행기에 전년도에 비해 각각 22.3%와 32.9%, 13.7%가 즐었고, 도ㆍ소매업과 예술ㆍ스포츠업은 3차 유행때는 코로나 발생 이전 수준이상으로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9년 말 29조 2,000억 원이던 지역 자영업자의 대출도 급증해, 1년 6개월 만에 무려 9조 3,00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