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역 대기업들 선전...도약의 발판 마련
【 앵커멘트 】 광주은행이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은행으로 기반을 다졌습니다. 보해양조는 매출을 늘렸고 금호타이어도 흑자로 전환하는 등 성과를 거둬 반전의 계기로 삼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해 영업이익 1,7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상 최대 규모로, 전년도 1,533억원 보다 13% 늘어난 것입니다. 영업점을 확충하는 등 고객 밀착 경영이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박광수 / 광주은행 홍보실
2020-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