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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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은행, 신종 코로나 긴급자금 1,000억 지원
    광주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기업에 게 천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은행 여행업과 숙박업 등 신종 코로나 발생으로 피해를 받거나 예상되는 사업자에 대해 이같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중소기업에게는 5억원을 한도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며, 우대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2020-02-03
  •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 차질 우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공급이 중단되면서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현재 모든 생산라인이 정상 가동되고 있지만 중국에서 수입되는 전선 부품의 재고물량이 3일치 정도만 남아 있어 생산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중국 정부의 조치로 현지에 진출한 협력업체의 가동이 중단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국내와 동남아 등에서 부품을 대체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2020-02-03
  • (DID)지난해 광주 땅값 4.77% 상승..광산구ㆍ동구 크게 올라
    【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는지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3.9%였습니다.
    2020-02-03
  • (DID)지난해 광주 땅값 4.77% 상승..광산구ㆍ동구 크게 올라
    【 앵커멘트 】 2018년만큼은 아니지만, 지난해에도 광주의 땅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디가, 얼마나 올랐을까요? 정경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CG1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지가는 3.92% 올랐습니다. 상승폭이 큰데요. 4.58%가 올랐던 2018년에 비해서는 0.66%p 하락했습니다. CG2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5.29%로 가장 많이 올랐고요. 광주는 4.77%로, 상승률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습니다. 전남은
    2020-02-02
  • 청년 창업 열기 뜨겁다..'10기 모집'
    【 앵커멘트 】 청년창업사관학교,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이어지게 돕는 과정인데요. 톡톡 튀는 아이템으로 사업화에 성공한 청년들이가 적지 않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회색빛 유리창에 전원을 공급하자 내부가 환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깨끗해집니다. 유리창 안쪽에 특수필름을 입힌 이른바 전자식 블라인드입니다. 대기업과 300억원 대 납품 계약을 맺었고 아파트 거실창호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상섭 / 디아이 대표
    2020-02-01
  • 한전공대 법인 설립 '또 보류'
    한전공대 법인 설립이 또 보류됐습니다. 교육부는 오늘 대학설립심사위원회를 열어 한전공대 법인 설립 허가 여부를 심의했지만, 한전 측에 서류 보완을 요구하며 다음달 재심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열린 대학설립심사위원회에서도 교육부는 '계속 심의'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2020-01-31
  • 광주·전남 고액상습 국세체납자 262명…10억원 이상 43명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국세를 고액 상습 체납한 사람은 2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고액 상습 국세 체납자는 광주에서 개인 91명과 법인 41곳이고, 전남에서는 개인 84명 법인 46곳으로 나타났습니다. 10억원 이상 체납한 경우는 광주에서 개인 13명·법인 17곳, 전남에서 개인 6명·법인 7명 등 모두 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020-01-30
  •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 2년 만에 시험가동
    주민 반발로 가동을 멈췄던 나주혁신도시 고형폐기물 열병합발전소가 준공 2년 만에 시험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30일 2달간 4차례의 시험가동이 진행된 후 2차례의 본가동이 이뤄지며, 주변 지역에 대한 환경영향조사가 병행해 실시됩니다. 환경영향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투표와 공론화를 거쳐 나주열병합발전소의 원료를 당초 계획대로 고형폐기물로 할 지, 액화천연가스로 바꿀 지 결정됩니다. 나주 열병합발전소는 2017년 말 준공됐으나 환경 피해가 우려된다는 주민들의 반발로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2020-01-30
  • 지난해 전남서 분양한 공동주택, 2018년의 2배
    지난해 전남 지역 공동주택 분양 건수가 전년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역에서 분양한 공동주택은 모두 만 846호로 2018년에 비해 94%가 급증했습니다. 광주 역시 전년도보다 70% 늘어난 만 4,719호를 분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01-30
  • 지난해 말 기준 광주ㆍ전남 미분양 주택 2,004호
    지난해 말을 기준으로 광주전남의 미분양 주택이 2,000호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광주전남 미분양 주택은 모두 2,004호로, 전년도보다 284호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의 경우, 광주는 전년도보다 줄어 31호에 그쳤지만, 전남은 69호가 늘면서 867호로 집계됐습니다.
    2020-01-30
  • 지난해 광주ㆍ전남 인구 순유출 1만 3천 명.."일자리 탓"
    【 앵커멘트 】 인구 유출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가운데,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인구가 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역시 일자리였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인구는 9만 8천3백여 명, 반대로 다른 지역에서 광주전남으로 전입해 온 인구는 8만 5천7백여 명에 그쳤습니다. 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보다 만 2천7백여 명이나 많은 겁니다.// 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보다 많은 '순유
    2020-01-29
  • 지난해 광주ㆍ전남 인구 순유출 1만 3천 명.."일자리 탓"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의 인구 유출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도 광주전남에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인구가 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유는 역시 일자리였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해 광주전남에서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 인구는 9만 8천3백여 명, 반대로 다른 지역에서 광주전남으로 전입해 온 인구는 8만 5천7백여 명에 그쳤습니다. 전출 인구가 전입 인구보다 만 2천7백여 명이나 많은 겁니다.// 전출 인구
    2020-01-29
  • 꽃ㆍ이유식도 정기구독..영세업체 '활로 찾기'
    【 앵커멘트 】 잡지로 대표되던 정기구독 서비스가 최근에는 꽃과 과일, 술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영세 업체들도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꽃을 다듬고, 정성스럽게 꽃다발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여느 곳과 다를 것 없어 보이는 이 꽃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정기구독 서비스. 채 3만 원이 되지 않는 금액을 결제하면, 한 달에 2번, 미니꽃다발을 집으로 배송해주고 있습니다. 전국
    2020-01-28
  • 꽃ㆍ이유식도 정기구독..영세업체 '활로 찾기'
    【 앵커멘트 】 잡지로 대표되던 정기구독 서비스가 최근에는 꽃과 과일, 술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영세 업체들도 정기구독 서비스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꽃을 다듬고, 정성스럽게 꽃다발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여느 곳과 다를 것 없어 보이는 이 꽃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정기구독 서비스. 채 3만 원이 되지 않는 금액을 결제하면, 한 달에 2번, 미니꽃다발을 집으로 배송해주고 있습니다. 전국
    2020-01-27
  • 1/27(월) 모닝와이드 타이틀+주요뉴스
    1.(연휴 마지막날 귀경 정체 완화..비 예보)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은 귀경길이 분산되면서 어제보다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다만 전국적인 비 소식에 빗길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2.(선거법 개정..정당 투표율 올리기 '고심') 오는 총선에서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정당 투표율 올리기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대 정당은 물론 중소 정당의 의석 확보에도 큰 변화를 보일 전망입니다. 3.(남도 동계 전지훈련 각광 '지역경제 효자') 지난해 전남을 다녀간 전지훈련단은 40만명
    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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