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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서 9월 일 최고기온 경신..이례적 무더위
    광주·전남 지역 곳곳에서 기상관측 이래 9월 일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기상청은 어제 광주가 최고기온 34.5도를 기록했으며 보성은 34.2도, 순천은 32.2도를 기록해 9월 일 최고기록을 갱신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연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태풍이 몰고 온 덥고 습한 공기가 더해져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09-19
  • [날씨]선선한 가을 날씨..전남 해안 강풍주의
    날씨는 맑았지만, 여전히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울릉도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34m 이상의 매우 강한 돌풍이 불었는데요. 광주·전남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곳곳에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도 전남 해안 지역에는 초속 10~16m의 바람이 불겠고요. 파도도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공기와 여객선이 결항되거나 지연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니까요, 이용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태풍 '난마돌'은 일본 오사카 해상을 따라 북상하면서 우리나라
    2022-09-19
  • [키워드브리핑]장애인 디지털 훈련센터 개소 등
    - 장애인 디지털 훈련센터 개소 -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 해상데크 조성사업 3단계 - 전국 상업 경진대회 서른일곱개 메달 수상 키워드로 정리한 ‘지역소식’입니다. 1. 디지털 분야 장애인 인재를 양성하고 고용을 확대할 ‘장애인 디지털 훈련센터’가 전국에서 세 번째, 지방에서 처음으로 광주에 문을 엽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오는 12월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에 훈련실과 3D프린터실, 스튜디오 등을 갖춘 ‘장애인 디지털 훈련센터’를 엽니다. 이 센터는 장
    2022-09-19
  • 신안 초ㆍ중ㆍ고생, 목포 가는 버스도 100원만 내고 탄다
    전남 신안군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안 압해-목포 간 버스에 대해 100원 요금제를 도입합니다. 신안군은 100원 요금제 도입을 위해 목포시와 협의를 끝내고 다음 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압해-목포 간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시·군 경계를 벗어나면 거리에 따라 구간 요금(초등학생 650∼1,850원, 중·고등학생 1,100∼3,000원)을 부담해 왔습니다. 100원 요금제가 시행되면 학생들들은 구간이나 거리에 관계 없이 100원만 내면 전
    2022-09-19
  • 제14호 태풍 '난마돌' 부산 최근접..강풍 주의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일본에 상륙한 가운데 현재 부산 인근에 최근 접해 지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현재 태풍 ‘난마돌’은 일본 가고시마 북북동쪽 약 300km 해상에서 시속 20km로 북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70hPa, 최대풍속 초속 35m로, 강도는 '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10시),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순간풍속 15~3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주요지점 최대순간풍속 (18일 00:00~1
    2022-09-19
  •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다음달 8~16일 개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3년 만에 개막합니다. 장성군은 다음달 8일부터 16일까지 황룡강변 3.2km 구간에서 '별빛·감성·함께·같이'를 주제로 황룡강 가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해마다 장성 황룡강변에는 황화코스모스와 천일홍, 백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가을꽃이 나들이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2022-09-19
  • 태풍 '난마돌' 영향..흐리고 강풍 주의
    오늘 광주·전남은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하루종일 흐리겠고 일부지역에서는 강풍이 불겠습니다. 현재 거문도, 초도,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내려졌으며 흑산도, 홍도, 여수에는 강풍경보가, 고흥, 보성, 광양, 등 전남 대부분의 시·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낮까지 전남해안에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15m에서 25m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 강풍과 함께 2.0m에서 6.0m의 높은 물결이 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담양 30도, 목포
    2022-09-19
  • 태풍 '난마돌' 日 상륙..동해안 오후까지 직접 영향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일본에 상륙한 가운데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강풍이 불겠습니다. 오늘(19일) 새벽 4시 기준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일본 가고시마 북쪽 약 190km 육상에서 시속 18km로 북진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630hPa, 최대풍속은 초속 39m로 강도는 '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난마돌'은 일본을 향했지만 강풍 반경이 커 동해안 지역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겠습니다. 현재 울산과 부산, 경남 남해, 거제, 통영 등 경남 해안과 경북 경주와 포항, 전남 거문도, 초도
    2022-09-19
  • 태풍 난마돌 영향..남해서부 일부 해상 '태풍경보'
    '난마돌'이 다가오면서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에 태풍경보가, 전남 16개 시ㆍ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여수 거문도와 초도, 남해서부동쪽 먼바다에 태풍경보를 내리고, 여수와 순천, 목포 등 전남 16개 시ㆍ군에 강풍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초속 30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도 최고 7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전남 동부지역에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내일 광주&midd
    2022-09-18
  • [영상]"황화코스모스 보러 오세요"..황룡강 가을꽃축제 다음달 개막
    전남 장성의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다음 달 8~16일 열립니다.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황룡강변 3.2km 구간을 장식한 황화코스모스와 천일홍, 백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가을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별빛·감성·함께·같이'를 주제로, 전시와 문화공연, 체험 등 30여 개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3년 연속 100만 명이 방문하며 전남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2022-09-18
  • [KBC갤러리]동행 - 최옥수作(대담미술관)
    얼굴 사진 경력 50년의 최옥수 작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얼굴을 렌즈에 담고 있습니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동행'이라는 테마를 더해 공원을 산책하는 가족, 소파에서 편안히 쉬고 있는 부부, 쑥스러워하면서도 유쾌하고 웃고 있는 가족, 자매 같은 엄마와 딸의 모습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평생을 같이 가는 사람과 한 번쯤은 좋은 순간을 담고 싶었다"는 그는 단순히 피사체를 찍는 것을 넘어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옥수/사진작가 "그냥 실질적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을 찍다
    2022-09-18
  • 11년 만에 9월 중순 폭염주의보..밤사이 남해안 비
    휴일인 오늘(17일)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11년 만에 9월 중순인데도 광주ㆍ전남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사이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9~34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해안 지역에는 태풍과 가까워지는 내일 오후부터 순간풍속이 초속 15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2022-09-17
  • '초강력'으로 세력 키우는 난마돌..19일 한반도 최근접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강타했던 영남 남부지역에는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 전망입니다. 난마돌의 현재 중심기압은 920hPa(헥토파스칼)이고 최대 풍속은 53m/s로 강도는 '매우 강'입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밤 9시 난마돌이 오키나와 동북동쪽 360km 해상에 이르렀을 때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이 915hPa과 55㎧로 '초강력 태풍'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난마돌이 우리나라에 최근접 하는 때는 오는 19일 새벽부터 낮까지로 이때의 강도는
    2022-09-17
  • "11년 만에 9월 중순 폭염주의보"..광주ㆍ청주 32도
    11년 만에 이례적으로 9월 중순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17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남 화순과 나주, 세종, 강원 원주와 춘천, 충청 공주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와 담양, 전주, 익산 등 12개 시ㆍ군에 지난 16일 발효된 폭염주의보도 여전히 유지 중입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고 청주와 광주 32도, 대전과 대구 31도 등을 기록하겠습니다.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2022-09-17
  • 제14호 태풍 난마돌 '초강력'으로 발달..제주도ㆍ영남 해안 영향
    제14호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에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17일) 새벽 3시 기준 '매우 강'의 세기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590km 부근 해상을 지난 난마돌은 오후 3시쯤 '초강력' 강도로 세력을 키워 오키나와 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에는 일본 본토를 따라 계속 이동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난마돌은 일본으로 향하지만 태풍과 가까워지는 제주도와 영남 해안은 강한 비바람이 예상됩니다. 오늘 오후부터 영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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