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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추석,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 뜬다..귀경길 비 소식
    올 추석 귀성길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전망입니다. 귀경길에는 비가 예보됐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고, 추석 당일인 토요일에는 구름의 양이 늘면서 흐리겠습니다. 다만, 아침 일찍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귀성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광주·부산이 19도, 대전 17도 등 16~19도로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30도, 광주·장성 29도, 대전 28도까지 오르며 다소
    2022-09-08
  • '보름달처럼 가득 찬 식탁' 명절은 다이어트의 적? 이렇게 즐기세요!
    '마음이 넉넉해지는 풍성한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가득한 식탁을 보면 '내 몸무게도 풍성해질까' 걱정을 안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명절 음식 칼로리와 좀 더 건강하게 음식을 즐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뿌리칠 수 없는 명절 음식의 유혹 명절 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먹으면 나도 모르게 얼굴이 보름달처럼 동글해지죠. 칼로리가 높다고 알려진 추석 음식, 실제로 얼마나 살이 찔까요? 먼저 명절 대표 음식 갈비찜은 1인분(300g) 기준 894kcal입니다. 산적(100g 기준)은 193k
    2022-09-08
  • [추석엔JOY]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즐거운 추억, 즐거운 추석'
    '추석맞이 한마당'이 연휴 기간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 펼쳐집니다. 추석맞이 한마당은 박물관 야외 광장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매일 다른 행사가 펼쳐진다고 하니 긴 연휴 동안 집에만 있기 답답한 분들은 나들이 겸 방문하기 정말 좋을 거 같네요! -'핸드폰 왜 봐?', 추석에만 즐길 수 있는 것들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 담긴 재밌는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됩니다. 전통놀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제기차기부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 총 5종의 놀이를 즐길
    2022-09-08
  • 본격적인 가을 날씨..맑고 일교차 커
    절기상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시작된다는 '백로'인 오늘은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14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여수 27도 등 27도에서 30도 분포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9-08
  • 전국 맑고 쾌청한 가을날씨..일교차 15도 안팎
    절기상 '백로'인 오늘(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8일)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8도, 대전 14.3도 등 12~20도 분포를 나타냈고, 한낮 기온은 25도~29도 분포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있는 곳이 있습니다.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광주·전남도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22-09-08
  • [날씨]절기 '백로', 완연한 가을 날씨..자외선·일교차 주의!
    태풍이 지나고 완벽한 초가을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절기상 흰 이슬이라는 뜻인 '백로'로, 이제부터는 가을의 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만 주의하시면 되겠는데요. 낮에는 서울과 대구 29도까지 오르며 다소 덥겠지만, 아침과 비교해 기온이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광주도 아침기온 18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9도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파란 가을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내일도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고, 낮 동안 가을볕이
    2022-09-07
  •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낮 최고 27~30도'
    수요일인 오늘(7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담양 16도, 광주 18도, 목포 20도 등 16~21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광주 29도, 목포 27도, 강진 30도 등 27~30도 분포를 보이며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까지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022-09-07
  • 전국 맑고 일교차 커..한낮 최고 26~29도
    오늘(7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6도, 대전 15.8도, 대구 15.8도 등 12~23도 분포로, 평년보다 1~2도가량 낮았습니다. 그러나 한낮 최고기온은 크게 올라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최고기온 28도, 속초 27도, 대구 29도 등 26~29도 분포가 예상됩니다. 아침까지는 전라권과 충청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
    2022-09-07
  • [날씨]'힌남노' 영향 벗어나 '화창'..내일부터 낮더위
    요 며칠 태풍에 대한 걱정 많으셨죠? 많은 곳은 2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쾌청한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이렇게 태풍이 한반도를 완전히 빠져나간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도 시속 79km 굉장히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데요. 이동하는 속도는 점차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태풍 '힌남노'는 울릉도 동쪽 약 70km 부근 해상에 위치해 있고, 자정쯤이면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전망입니다. 내일부터 다시 평온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모레까지 쾌청한
    2022-09-06
  • [날씨]'힌남노' 북상 중, 내일 새벽~아침 가장 근접..400mm 비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매우 강력한 위력을 유지하며 북상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점차 빨라져 제주도에 더 일찍 근접하겠는데요. 오늘 자정에 제주도 동쪽 해안을 스치듯 지나 경남 해안에 상륙하겠고, 통영과 부산을 거쳐 오전 내에 울산을 통과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입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태풍과 가장 근접하겠습니다. 완도 내일 새벽 3시, 광주와 여수 새벽 5시, 광양 새벽 6시에 태풍이 가장 가깝겠습니다. 당장 오늘부터 전국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서며 비가 다소 강하게
    2022-09-05
  • [키워드브리핑]KBC-광주 광산구청 업무협약 등
    - KBC-광주 광산구청 업무협약 - 전라남도, 고대 '마한' 역사 복원 - 함평군, 노후·위험 시설 사고 예방 -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스플래쉬' 키워드로 정리한 ‘지역소식’입니다. 1. KBC광주방송과 광주 광산구청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KBC광주방송과 광주 광산구청이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마켓 입점 희망 업체를 모집해 10개 업체를 선정하고, 상품 컨설팅과 상세페이지
    2022-09-05
  • 오늘 자정부터 태풍 최근접..제주도 600mm 폭우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오늘(5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한반도에 가장 근접하며 강풍과 폭우 피해가 우려됩니다. '힌남노'는 오늘 오후 5시 기준 서귀포 남남서쪽 약 240km 해상에서 시속 28km로 북진하고 있으며 최대 풍속 초속 49m로 강도는 '매우 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와 전남권, 남해상, 제주도해상, 서해남부해상에 태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밤 전국으로 태풍특보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태풍은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3시 사이 제주도에 가장 근접하겠고 내일 오전 7시쯤 경남 남해안에
    2022-09-05
  • [LTE]태풍 힌남노 북상..이 시각 광주
    【 앵커멘트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로 북상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풍 힌남노는 내일 아침 경남남해안에 상륙해 오늘과 내일 광주와 전남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구영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구영슬 - "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에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바람도 조금씩 불고 있습니다. 초강력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수록 비바람이
    2022-09-05
  • 역대급 태풍 '힌남노' 북상..내일 새벽 광주·전남 '최근접'
    역대급 세기로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내일(6일) 아침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힌남노'는 오늘(5일) 새벽 4시 기준,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초속 49m의 '매우 강' 강도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510km 해상에서 시속 24km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남쪽 먼바다 등에는 태풍특보가, 제주도와 전남권 해안, 경남권 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곳에 따라 순간 최대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점차
    2022-09-05
  • [KBC갤러리]빛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 - 정정하作(예술공간 집)
    '빛을 모으는 또 다른 방법'을 주제로 열리는 정정하 작가의 이번 전시는 개인 심상뿐 아니라 직업적으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의 에너지를 관찰해 빛으로 기록했습니다. 정정하 작가 "복잡하게 살고있는 저를 정리하는 의미로 만든 작품들인데요. 사람들이 하루를 정리하면서 일기를 쓰잖아요? 그런 의미로 저는 저의 내면의 심상들을 색채로 기록하는 작업들을 하고있습니다. 작가는 "나의 열정 안에서 녹아나온 다양한 색채와 마주하며 많은 관람객들이 여유를 가지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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