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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C갤러리]응시 - 김규환 作(갤러리 산촌)
    '소' 그림으로 유명한 김규환 작가는 창의적인 작품들로 화단의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역동적인 소의 모습을 표현해 낸 김규환 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2022-07-17
  • '광양 34도' 푹푹 찌는 초복..내일도 찜통더위
    초복인 오늘 광양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는 등 삼복더위에 걸맞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순천 33.6도, 보성 벌교 33.1도 등 33도 안팎의 무더위에도 광주ㆍ전남 곳곳은 복달임을 하려는 발길로 북적였습니다. 시민들은 뜨거운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을 먹으며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랬습니다. 광양과 여수, 순천 등 전남 9개 시ㆍ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순천 33도, 광주와 담양 31도 등 29도 ~ 33도 분포로 오늘만큼 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무더위는 내일 밤부터 전남
    2022-07-16
  • '초복' 대구 34.4도..내일 전국 곳곳 소나기·비
    '초복'인 오늘(16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대구 북구 34.4도를 최고로 광양 34도, 제주 서귀포 32.3도, 대전 31.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제헌절인 내일도 대체로 후텁지근한 가운데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0~24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25~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전남권과 경상권은 한낮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22-07-16
  • [KBC갤러리]내 꿈속의 시계 - 하일지作(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경마장으로 가는길> 등의 소설로 유명한 소설가 하일지 작가는 2019년부터 화가로 변신하여 수많은 그림들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은적이 없지만 창의적인 작품성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독특하고 기존의 미술방식을 답습하지 않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상상의 세계를 그려 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일지/ 작가 "제 작품들은 사실 제 시에서부터 출발을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시적 영감을 표현하고 있고. 둘째, 그러다보니까 제 작품들은 또한 단순히 풍경이 아름답다든가
    2022-07-16
  • 한낮 25~33도..전국 대부분 5~40mm 소나기
    초복인 오늘(16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29도, 대구가 33도, 부산과 제주 31도 분포로 25~33도 분포를 보이며 덥겠습니다. 전남권과 경상권에는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그밖의 지역도 체감온도가 31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비는 5~40mm로 편차가 크겠고,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도, 충청 북부 등 많은 곳은 6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
    2022-07-16
  • [백장미의 솔로 캠핑]여름섬의 매력, 고흥 거금도
    전라남도 고흥에 가면 도심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큰 섬'인 고흥 거금도는 섬을 뒤덮은 곰솔과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해식애가 있어 시시각각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조용한 일상과 푸른 바다, 울창한 숲이 있는 고흥 거금도로 떠납니다. -수많은 곰솔 사이로 보이는 바다에 힐링, 솔갯내음길 솔갯내음길은 우두마을에서 출발하여 옥룡벽화마을, 익금마을을 지나 금장마을로 가는 10.2km의 둘레길입니다. 고흥군에 있는 다른 코스와는 달리 오르막과 언덕, 낭떠러지 모래 해안길이
    2022-07-16
  • [날씨]'초복' 30도 넘는 폭염..내륙 곳곳 소나기
    가장 더위가 심하다는 삼복. 내일은 그 시작을 알리는 초복인데요. 시기에 걸맞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한낮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습니다. 광주 한낮기온 31도, 순천 33도까지 치솟겠고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푹푹 찌는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주말 야외활동 계획하신다면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고요. 가방 속 작은 우산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 쌓인 열기가 상층의 찬 공기와 부딪히며 소낙성 비구름이 발달하는데요. 내일 오후까지 광
    2022-07-15
  • [키워드브리핑]곡성 아이스크림 페스티벌 개막 등
    -곡성군, 17일까지 아이스크림 페스티벌 개최 -여수박람회장, 해바라기꽃밭ㆍ빅오쇼 등 볼거리 다양 -2022 게임문화 가족캠프 8월 26일 나주 개최 -가족캠핑장, 무더위에 인기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관광 정보' 알려드립니다. 1. 이번 주말, 곡성에서 달콤하고 시원한 축제가 열립니다. 곡성군이 오늘부터 3일간 곡성 레저문화센터에서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을 엽니다. 버블 슬라이딩 이벤트, 물량 대첩, 물난장 파티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가수 채연, 다이나믹듀오 등의 공연, 그리고 아이스크림 만들기
    2022-07-15
  • [이슈초대석]김동하 소설가
    '독서의 계절'하면 흔히 가을을 많이 떠올리실 것 같은데요. 실제로 사람들이 책을 가장 많이 찾는 계절은 가을이 아닌 여름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미뤄왔던 독서를 방학이나 여름 휴가 때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올 여름 책 한 권 골라서 마음의 피서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최근 역사소설 <한산>을 출간한 김동하 작가를 만나보겠습니다. △앵커: 이번에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다룬 역사소설 <한산>을 출간하셨는데요. 워낙 충무공 이순신 같은 경우에는
    2022-07-15
  • '찜통더위' 이어져..낮 최고 29~34도
    오늘(15일) 광주·전남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2도, 순천 34도 등 29도~34도 분포로 한낮 기온이 높게 오르겠으니 온열질환 발생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부터 오후 사이 전남동부내륙에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으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2-07-15
  • [KBC갤러리]"일상은 선물이다" - 한은혜作(DJ컨벤션센터전시관)
    특별한 날 꽃다발을 자기 자신에게 주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나에게 특별한 치료가 되고 주변까지 밝게 만든다. 희망, 열정, 꿈을 응원하는 작은 새와 나비, 작은 새싹과 풀들이 나를 격려한다. 그림을 통해 자기 스스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하루를 남과 비교하지 않고 기쁘게 선물 같이 살기를 원한다. -작가노트 中-
    2022-07-15
  • 전국 '찜통더위' 이어져..내륙 중심으로 소나기
    오늘(15일)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북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 대부분의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한낮 기온이 30도 이상을 웃돌며 매우 덥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울과 경기동부, 강원도, 충청내륙, 전라동부, 경상권에서는 5~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밤부터 내일(16일) 아침 사이에는 서울에 5mm, 경기동부, 강원도에는 5~40mm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3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2022-07-15
  • [날씨]다시 폭염 확대..내일 동부내륙 소나기
    비구름이 걷히고 나니 다시 더위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폭염특보가 확대됐는데요.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습한 공기에 열기가 쌓이면서 체감하는 더위는 더하겠고요.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만큼, 외출하실 때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비가 대기를 청소해주면서 전국의 공기질 깨끗하겠습니다. 다만, 해가 강해지는 오후에는 오존농도가 일시적으로 짙어질 테니까요. 호흡기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고요. 내일 구름이 가끔 지나겠고, 곳곳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
    2022-07-14
  • [키워드브리핑]광주시립오페라단,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등
    -광주시립오페라단,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오는 24일까지 '청년 아트로 1939' 전시 -재활용 첼로 4중주 '유니크' 내일(15일) 공연 -신간도서 <상상을 문화로 만든 사람들>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문화 예술 소식 알아봅니다. 1. 최고의 기교를 자랑하는 밤의 여왕 아리아, 들어보셨나요? 밤의 여왕 아리아로 유명한 오페라 '마술피리'를 광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광주시립오페라단이 내일(15일) 저녁 7시 30분, 광주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마술피리를 공연합니다. 모차르트 최후의 역작으로 꼽히는 오페라
    2022-07-14
  • 오전까지 장맛비 쏟아져..비 그친 뒤 '무더위'
    오늘(14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무더운 가운데 일부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무안과 신안, 영암 등의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낮까지 10~60mm, 해안가 등 많은 곳은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낮부터 저녁 사이에는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5~40mm 안팎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1도, 순천 34도, 구례 33도 등 30도에서 34도 분포로 대부분 지역에서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습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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