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타이거즈가 KT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1대 2로 지며, 4연패에 빠졌습니다. 선발 임기영이 호투하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타선의 집중력이 아쉬웠습니다.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CG1 선발 임기영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승리를 챙기진 못했고요. 7회 마운드를 이어받은 박준표가 한 점을 더 내주며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타선에선 1회 초 김선빈과 유민상의 연속 안타와 터커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따냈지만, 이후 추가점을 뽑
2019-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