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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광주지부 창립 30주년 행사, 5일 열려
    전교조 광주지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성과를 돌아보고 현안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마련합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오는 5일 광주지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축하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1989년 5월 28일 전교조 설립 후 같은 해 6월 7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창립된 지부로, 최근에는 법외 노조 통보 취소 활동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2019-06-03
  • 제91회 동아수영대회 5일 광주서 개막
    제91회 동아수영대회가 오는 5일 광주 남부대시립수영장에서 개막합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테스트 이벤트 성격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경영과 다이빙, 수구와 아티스틱수영 등 4개 종목에 천4백여명의 국내 선수가 참가합니다. 광주시는 이번 대회 기간 세밀한 점검을 통해 오는 7월 개막하는 세계수영대회의 준비 사항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2019-06-03
  • 6/3(월)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 타이거즈가 키움과의 경기에서 5대 6으로 졌습니다. 그제 경기도 져 위닝시리즈 행진이 멈췄습니다. 중요한 순간, 중심타선의 응집력이 아쉬웠는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다시 보시죠~ #CG1 선발 홍건희는 4와 3분의 1이닝 동안 4피안타 5실점 하며 시즌 2승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타선에선 4회 말 나지완과 신범수가 동점을 만들었고, 9회 말 터커의 투런포가 터지면서 1점 차로 따라붙었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CG2 타구장소식입니다.
    2019-06-03
  • [모닝][수영기획8]0.01초를 줄여라..영법의 발전
    【 앵커멘트 】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는 자유형과 배영, 평영과 접영 등 모두 4개 종목의 경영 경기가 펼쳐집니다. 17세기 평영이 처음 개발된 이후 과학의 원리와 신체의 발달을 통해 더 다양한 방식으로 더 빠르게 헤엄치기 위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개구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흉내낸 평영은 여러 영법 중 가장 먼저 개발됐습니다. 19세기 말, 엎드린 자세로 팔과 다리를 써서 추진력을 얻는 크롤 영법이 개발되면서 자유형이 탄생합니다. 2
    2019-06-03
  • 제31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오늘 개막..6일까지 전시
    제31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이 오늘(1)부터 엿새 동안 광주비엔날레전시관에서 개최됩니다.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는 오늘 광주 비엔날레관에서 제31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개막식을 갖고 대상을 차지한 경남 창원 출신 배무선 씨를 비롯한 각 부문 입상자들을 시상했습니다. 수상작들은 오늘부터 오는 6일까지 비엔날레관에서 전시됩니다.
    2019-06-01
  • [수영기획] 0.01초를 줄여라..영법의 발전
    【 앵커멘트 】 '평화의 물결 속으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획보도 오늘은 경영 경기의 영법마다 숨어있는 과학적 원리와 특성을 알아봅니다. 0.01초 단위의 기록 경쟁이 펼쳐지는 경영 경기. 더 다양한 방식으로 더 빠르게 헤엄치기 위한 인류의 시도는 신체에 대한 연구를 거듭해 새로운 영법으로 발전돼 왔습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 평영에 이어 19세기 말에는 자유형의 크롤 영법이 개발됐고, 20세기 초에는 배영이, 1950년대에는 접영까지 정식 영법으로 인정 받았는데요.
    2019-05-31
  • '임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본격화
    【 앵커멘트 】 내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임을 위한 행진곡'의 대중화·세계화 작업이 이뤄집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관현악곡으로 재탄생해 무대에 오르고, 내년에 선보일 창작 뮤지컬도 제작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5.18 추모곡이자 민주화를 향한 열망을 담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아름다운 관현악곡으로 재탄생해 오늘(31일) 무대에 오릅니다. 그리스 작곡가 트살리키안 미란은 서구인의 관점에서 본 광주와 5.18을
    2019-05-31
  • 5/31(금) 모닝730 굿모닝 스포츠
    【 앵커멘트 】 기아가 한화와의 경기에서 3대 2로 승리하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기아는 8위로 한 단계 도약했습니다. 짜릿했던 어제 경기!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CG1 선발 차명진은 5이닝을 2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프로데뷔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타자들은 경기 초반부터 불방망이를 과시했는데요. 외국인 타자 터커는 11경기 만에 첫 홈런을 쏘아올렸고요. 2회 초엔 김주찬이 2루타를 때려내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C
    2019-05-31
  • [행복한 문화산책] 소소한 이야기, 일탈展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수영하고 있는 한 여성. 가벼운 발차기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물속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데요. 양세미 작가의 '수영장 시리즈'입니다. 양 작가에게 '물'은 일상의 탈출구라고 하는데요. 물의 성질 이용해, 쉽게 들여다볼 수 없는 '인간의 내면'도 함께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나인애 / 광주광역시 북구 - "수영장 안에서 바라봤을 때 인간의 굴절된 모습들을 보게 되었고요. 자연으로부터 동화되려고 하는, 일상
    2019-05-31
  • 5/31(금) 모닝730 날씨1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고 흐린데요. 오늘 우리지역도 아침까지 대체로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전남 동부 남해안을 중심으로 5mm미만이 되겠고요.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광주가 15도, 여수는 17도로 선선하게 출발했는데요. 한낮 기온은 광주가 24도, 목포와 여수는 22도에 그치겠고요. 낮 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의 공기 질은 양호하겠습니다. 광
    2019-05-31
  • 5/31(금) 모닝730 날씨2
    5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더위가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아침까지 전남 동부 남해안을 중심으로 5mm미만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는데요. 오후부터는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기온 살펴보면, 아침에 광주가 15도, 여수는 17도로 선선하게 출발했고요. 한낮에는 광주가 24도, 목포와 여수는 22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전 지역의 공기 질은 양호하겠습니다. 광주, 전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가 예상됩니다. 주말까지는 큰 더위
    2019-05-31
  • '임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본격화
    【 앵커멘트 】 내년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앞두고 '임을 위한 행진곡'의 대중화·세계화 작업이 이뤄집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이 관현악곡으로 재탄생해 무대에 오르고, 내년에 선보일 창작 뮤지컬도 제작됩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 기자 】 5.18 추모곡이자 민주화를 향한 열망을 담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아름다운 관현악곡으로 재탄생해 내일(31일) 무대에 오릅니다. 그리스 작곡가 트살리키안 미란은 서구인의 관점에서 본 광주와 5.18을
    2019-05-30
  • 대동문화재단 창립 24주년 '문화한마당' 개최
    창립 24주년을 맞은 광주 대동문화재단이 '문화한마당'을 열었습니다. 대동문화재단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각계인사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4주년 기념식과 제1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한 대동전통문화대상에는 향토사학자 김정호씨와 한국화가 오견규씨, 우도농악보유자 김동언씨 등이 선정돼 각각 5백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았습니다.
    2019-05-30
  • 5/30(목)모닝730 굿모닝스포츠
    【 앵커멘트 】 어제 기아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투수 터너가 호투를 앞세워 시즌 첫 완투승을 거둔 건데요. 어제 경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기자 】 #CG1 선발 터너는 9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완투승을 따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도 돋보였는데, 3회초 김주찬의 적시타가 터졌고 4회 안치홍의 솔로포까지 더해지면서 승리를 확정지었습니다. #CG2 타구장 소식입니다. 두산이 삼성과의 경기에서 김재환의 끝
    2019-05-30
  • [위크앤라이프] 동굴에서 놀자!
    광양역과 화금역을 잇는 화물 전용 노선이었던 광양제철선. 개량화 사업으로 폐 터널이 된 석정 2터널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함께 들어가 보시죠~ 색칠하는 데 몰두하고 있는 아이들! 알록달록한 공룡이 완성되는데요. 색을 입힌 공룡을 스캔하면, 스크린에서 공룡 알이 툭! 떨어집니다. 알을 깨고 나온 공룡이 성큼성큼 뛰어가면, 아이들은 서로의 공룡을 멋있다고 칭찬해주기도 하고요, 달려가 만져보기도 합니다. 이번엔 화석을 발굴하는 탐험가가 되어볼까요? 붓으로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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