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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열려(토 8시용)
    한*중*일*대만의 프로 기사들이 참가하는 2017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는 지역 출신 프로바둑 기사 김인과 조훈현, 이세돌 9단의 고향인 강진과 영암, 신안을 순회하며 내일까지 치러집니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대만 단체 바둑 대항전과 국제 페어 바둑대회, 국제어린이 바둑 대축제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량을 겨룹니다.
    2017-07-29
  • 전국청소년연극제 문화전당에서 개막
    제21회 전국청소년연극제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16개 시도 예선을 통해 각 지역에서 1위를 한 작품들이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매일 오후 3시와 5시 2개의 작품이 공연을 펼쳐 다음달 7일 시상식이 열립니다. 지난 97년 시작된 전국청소년연극제는 연기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아닌 고등학교 연극반을 대상으로 한 연극 경연 축제로, 그동안 서울 대학로에서 열려왔습니다.
    2017-07-29
  • 광주비엔날레, 대표 공석 중 직원 해외연수 '논란'
    정부 예산 지원이 대폭 삭감된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대표이사 공석 중에 직원 해외연수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8명의 직원이 해외 선진지 연수 명목으로 베니스 비엔날레와 독일 카셀 도큐멘타 등 유럽 미술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비엔날레 측은 그동안 연수 기회가 없었던 직원 교육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정부의 국제 행사 지원 일몰제로 예산이 12억 원이나 깎이고, 대표이사도 없는 상황에서 1인당 3백만 원의 고가
    2017-07-28
  • 중학교 동창생 집단 괴롭힌 고교생 퇴학·전학 '중징계'
    중학교 동창생을 1년 넘게 집단으로 괴롭힌 고교생들에 대해 퇴학과 전학 등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전남 지역 8개 고교와 공동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고 폭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2명에 대해서는 퇴학 처분을, 함께 폭력을 주도한 2명에 대해선 전학을, 나머지 학생 3명에 대해서는 출석정시 10일과 심리치료, 20시간 봉사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중학교 동창생의 옷을 벗기고 추행하는 등 집단 괴롭힘을 한 혐의로 학폭위에 넘겨졌습니다. kbc 광
    2017-07-28
  • 김상곤 장관, 광주서 '수능 개편안' 학부모 경청 투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놓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과 충청권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 16명을 만나,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 이번 방문은 지난 25일 서울에 이어 두번째 열린 학부모 경청투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2017-07-28
  • 김상곤 장관, 광주서 '수능 개편안' 학부모 경청 투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놓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과 충청권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생 자녀를 둔 학부모 16명을 만나, 2021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대한 문재인 정부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습니다 . 이번 방문은 지난 25일 서울에 이어 두번째 열린 학부모 경청투어입니다.
    2017-07-28
  • 중학교 동창생 집단 괴롭힌 고교생 퇴학·전학 '중징계'
    중학교 동창생을 1년 넘게 집단으로 괴롭힌 고교생들에 대해 퇴학과 전학 등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전남 지역 8개 고교와 공동 학교폭력자치위원회를 열고 폭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2명에 대해서는 퇴학 처분을, 함께 폭력을 주도한 2명에 대해선 전학을, 나머지 학생 3명에 대해서는 출석정시 10일과 심리치료, 20시간 봉사 등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광산구 일대에서 중학교 동창생의 옷을 벗기고 추행하는 등 집단 괴롭힘을 한
    2017-07-28
  • <7/2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바른정당, 호남 민심 '틈새공략' 나서) '건전보수 재건'을 앞세운 바른정당이 정치적 불모지인 호남을 찾아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이 '제보 조작 사건'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외연 확대를 노린 행보로 풀이됩니다. 2.(김진표) "광주*전남 공약 대부분 반영")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이 전국 시도 중 가장 먼저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역명은 써 있지 않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전남지역 공약 대부분이 국정과제에 반영됐다고 말했습니다. 3.(이마트 5곳 중 3곳 편법 운행)
    2017-07-27
  • 톡톡 튀는 방학 프로그램 '다채'
    【 앵커멘트 】 각급 학교가 대부분 여름방학에 들어가면서, 벌써부터 뭘 해야할 지 고민하는 부모님들 많으실겁니다. 자녀와 함께 하며 호기심도 자극하는, 톡톡 튀는 프로그램들이 주변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를 따라가 보시죠. 【 기자 】 거울 속 동그란 버튼을 누르자, 꼬마 숙녀의 옷이 순식간에 화사한 드레스로 변합니다. ▶ 인터뷰 : 고은성 / 초등학교 3학년 - "옷을 저런 화면 같은 걸로 입어볼 수 있다는 게 신기했어요, 다음에도 또 와서 구경하고 싶어
    2017-07-27
  • 서양화가 이제훈 작가 서울서 초대전
    광주 출신 서양화가 이제훈 작가의 초대전이 서울의 갤러리 써포먼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이제훈 작가는 자연 그대로 화폭에 담아낸 소나무 연작 15점을 선보여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위자연'을 주제로 한 이번 초대전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의 갤러리써포먼트에서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2017-07-27
  • 서양화가 이제훈 작가 서울서 초대전
    광주 출신 서양화가 이제훈 작가의 초대전이 서울의 갤러리 써포먼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이제훈 작가는 자연 그대로 화폭에 담아낸 소나무 연작 15점을 선보여 지친 현대인들에게 편안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위자연'을 주제로 한 이번 초대전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의 갤러리써포먼트에서 계속됩니다.
    2017-07-27
  • <7/2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 정부 집중지원...농어촌 어떻게 변하나) 새 정부는 낙후된 농어촌을 누구나 살고싶은 곳으로 만들겠다며 주요 전략 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소득 증대 뿐 아니라 복지 정책도 크게 확충되면서 전남 농어촌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2.(혼자 자던 갓난 아기 숨져)...수면 교육?) 생후 2개월 된 갓난 아이가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혼자 잠자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수면 교육을 한다며 아기 침대에 따로 재웠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입니다. 3.(프랜차이즈 분쟁 증가)...본사 '갑질' 여전) 프랜
    2017-07-27
  • 탈북·다문화 학생, 야구장 찾아 '통일염원' 캠페인
    광주 지역 탈북·다문화 학생들이 야구장을 찾아 통일 염원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광주시교육청 탈북학생 맞춤형 수업연구회인 '백두대간'은 어제(26일) 탈북·다문화 학생과 가족 등 139명과 함께 기아 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의 야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이들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국민통합, 나라사랑'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통일염원 캠페인도 진행했습니다.
    2017-07-26
  • 광주 부교육감 "전 정권, 공무원 블랙리스트 존재"
    박근혜 정부를 '신 삼청교육대'에 비유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던 황홍규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이, '공무원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부교육감은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좌파로 몰릴 경우 인사 보복 등의 불이익을 당했다며, 자신이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연구기관지원정책관으로 재직할 때, 좌파 성향의 사학분쟁조정위원을 교체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뒤, 고용휴직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권에서는 학생복지안전관으로 복귀했지만 장관의 요청으로 인사 조치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7-26
  • 광주 부교육감 "전 정권, 공무원 블랙리스트 존재"
    박근혜 정부를 '신 삼청교육대'에 비유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던 황홍규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이, '공무원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부교육감은 이명박·박근혜 정권에서 좌파로 몰릴 경우 인사 보복 등의 불이익을 당했다며, 자신이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연구기관지원정책관으로 재직할 때, 좌파 성향의 사학분쟁조정위원을 교체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뒤, 고용휴직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이어 박근혜 정권에서는 학생복지안전관으로 복귀했지만 장관의 요청으로 인사 조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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