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 옛 선교사사택 차고 개조 갤러리로 변신
광주 남구 양림동에 옛 선교사 사택 차고지를 개조한 문화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에서는 개관전으로 황영성, 우재길,한희원, 정운학, 신수정, 이이남 등 5명의 화가들의 작품을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전시합니다. 다양한 전시와 공연, 퍼포먼스 등이 이뤄질 대안공간인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선교사 사택을 활용한 창작소와 게스트하우스에 이은 세 번째 문화공간입니다.
2017-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