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의 서막을 알려온 '광양매화축제'가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16일 봄 축제의 대명사인 매화축제가 차별화된 콘텐츠와 지역사회 기여도, 개최 효과 등을 인정받아 '2025년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광양매화축제는 '한국의 봄, 매화마을에서 열다'를 주제로 3월 7일부터 열흘 동안 열립니다.
광양시는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려 움츠렸던 사람들에게 희망찬 봄을 선물하는 광양 매화마을의 독보적인 킬러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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